대전 동구 가양동 우암사적공원에 가을이 찾아왔다.
주차장 담장의 담쟁이 덩굴부터 온몸을 붉게 타오름으로 가을이 왔음을 알리고 있다.
봄에 만개하여 수많은 벌들을 불러모았던 산수유 꽃은 이제 붉은 열매로 가을을 알리고 있다.
연못으로 향하는 길 옆의 단풍잎에도 가을이 살짝 물들어있다. 하나씩 하나씩 천천히 가을이 찾아왔다. 이번 주말에는 대전에도 단풍이 절정을 이룰 것이다. 멀리 안가더라도 주변에서 멋진 단풍 풍광을 즐길 것이 기대된다.
#삶의 이야기 #가을 @우암사적공원 @남간정사 #대전 #가양동 #집근처단풍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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