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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맘카페 사건 개인적인 의견

18.10.17 16:16l

검토 완료

이 글은 생나무글(정식기사로 채택되지 않은 글)입니다. 생나무글에 대한 모든 책임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간단하게 사건을 요약하자면
지난 11일 김포 어린이집에서 가을 나들이 행사가 이루어졌다.
보육교사 A씨가 돗자리 터는 과정에서 원생이 넘어지고
경찰까지 왔었고 아이 보호자인 어머니와 보육교사와는 원활하게 해결이 되었으며 고의가 아닌 실수였으며 별 무리 없이 넘어가는 사건이였다.
어머니 또한 아무런 악감정이 없는 상태였다고 한다.
김포 맘카페(https://cafe.naver.com/kimpohappy)는 아동학대 가해자로 단정 짓는 글과 댓글로 보육교사 B 씨의 실명과 사진 및 개인정보를 유출하였으며
지난 13일 보육교사 B씨가 자살을 하였다.

해당 사건과 아무런 관련이 없는 B씨가 신상이 털렸으며 B씨는 남자친구가 있었으며 곧 결혼을 할 계획이였다고 한다

신상을 올린 사람은 아이의 이모라고 하며 개인적으로 자살한 보육교사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회원들 모두 처벌을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뒤늦게 추모하는 회원들 정말로 꼴보기 싫다
해당 맘카페 회원들 모두 경찰 조사를 받아서 개인정보를 유출한 회원은 살인죄로 처벌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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