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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프랑스 북핵외교 유럽 강타 쇼크 받은 트럼프 측근 급파? 방송3사 뉴스보도비평

18.10.17 11:23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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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프랑스 북핵외교 유럽 강타 쇼크 받은 트럼프 측근 급파?  방송3사 뉴스보도비평


2018년10월16일 MBC 뉴스 데스크,SBS 8시 뉴스,KBS1TV 뉴스9는 문재인 대통령이 "그렇게 북한이 비핵화 조치를 계속해 나갈 수 있도록 유엔 안보리에서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하다 생각하고…"   라고 보도하면서 마크롱프랑스 대통령이" 프랑스의 경우에는 무엇보다도 비핵화가 완전하고 불가역적이며 검증 가능해야 한다는 데 애착을 가지고 있습니다.]" 라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외견상 나타나고 있는 현상은 문재인 대통령의 북한이 비핵화 조치와 제재완화병행에  마크롱프랑스 대통령이 반대한 것 처럼 들린다.


그러나 국제정치는 외교는 이면의 흐름도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프랑스와  이탈리아 벨기에등 유럽방문 하는 시점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한반도 비핵화 정책 핵심 측근인 스티브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를   스 벨기에 프랑스에 이례적으로 아주 이례적으로 급파 한것을 보면 문재인 대통령이 주장해온   북한이 비핵화 조치를 계속해 나갈 수 있도록 유엔 안보리에서 적극적으로 대북 제재완화조치 치해 달라는  유럽 국가들 상대로한 북핵 외교가  유럽대륙 강타하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쇼크 받고 문재인 대통령이 방문중인  프랑스 벨기에 등에 부랴부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한반도 비핵화 정책 핵심 측근인 스티브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를  급파 했다고 본다.



문재인 대통령이 프랑스의 마크롱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대북제재 완화를 통해 북한의 비핵화를 촉진한다는 구상을 공개한 것이 프랑스를비롯해서 유럽 대륙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는 것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북핵 문제  핵심 측근인 스티브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러시아, 프랑스, 벨기에 등 유럽 지역 순방 중이라는 것을 통해 확인되고 있다. 스티브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의  프랑스, 벨기에  방문은 문재인 대통령의 방문과 겹친다.

참고로 스티브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의 역할은 과거 한반도 비헥화를 위힌 6자회담 미국측 대표 라고 볼수 있다. 그렇다면 행동 반경은 한반도 비 핵화를 위한 6개국에 한정돼 있다. 즉 남북한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정도 이다. 최근 스티브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에게 오스트리아 빈에서 만나자고 제안 한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런  스티브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오스트리아 빈 이 아닌 문재인 대통령 방문지인 프랑스와 벨기에를 문재인 대통령 방문 시점에 방문한다는 것은 문재인 대통령이 프랑스의 마크롱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대북제재 완화를 통해 북한의 비핵화를 촉진한다는 구상이 유럽 국가들에 설득력 있다는 반증이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유럽에서 인기가 없고 신뢰도 또한  떨어진다. 반면에 문재인 대통령은  촛불 대통령의 정체성과 트럼프 -김정은 핵 대치의  한반도 전쟁위기에서 문재인 김정은 트럼프 남-북-미 정상의 북핵 담판 구도 촉진자로서  한반도 평화 정착 운전자로서 유럽에서 신뢰도 면에서  트럼프 보다  앞도적으로 높다.

또 한가지 문재인 대통령의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벨기에등 이번 북핵  유럽외교 협상력 높여주는 것이 대한민국 경제 규모이다.   한국경제는 문재인 대통령의 북핵  유럽외교 협상력 높여줄수 있는 유럽 국가들  상대로 한 구매력과 상호 경협 할수 있는 역량이 있다. 이번 문재인 대통령 유럽 방문에 한국의 기업들도 동행했다는 것이 문재인 대통령이 프랑스 파리에서 현대 수소차 시승 했다는 것을 통해서 확인할수 있다.


중요한 또한가지는  2018년 9월19일 문재인 김정은  평양선언에서 김정은 위원장 육성으로 한반도 비핵화 확약 받아내고 동시에 미국 상응조치에 따라 북한 핵무장의 상징인 영변 핵시설 영구 폐기 확약 문재인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으로 부터 확약 받아 낸것이 문재인 대통령의  프랑스 이탈리아 벨기에등 유럽 방문 통한 북핵 외교의 강력한 '실탄' 역할 한다고 본다.
 
 
문재인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으로 부터 먼저 받아내지 못한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선제적으로 판문점 선언 통해 받아냈는데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과 정상화담에서   판문점 선언 확인하는선에 그쳤고 문재인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으로 부터 먼저 받아내지 못한   미국 상응조치에 따른 북핵 영변 핵시설 영구 폐기 확약 받아냈다. 이런 문재인 대통령의 한반도 문제 운전자로서의 촉진자 역할이 유럽지도자들 움직여  한반도 비핵화 지름길 만들것이다.


 
그런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 프랑스 벨기에 방문에 맞춰  스티브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  프랑스 벨기에 급파 한것은 트럼프 대통령의 유럽 북핵 외교의 파괴력을 트럼프 대통령과 미국무부가 피부로 인식하고 있기 때문이다.

2018년10월16일 MBC 뉴스 데스크는 "[문재인 대통령] "그렇게 북한이 비핵화 조치를 계속해 나갈 수 있도록 유엔 안보리에서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하다 생각하고…"  라고 보도했고


2018년10월16일SBS 8시 뉴스는 "마크롱 대통령은 문 대통령의 평화 프로세스 성공을 위해 끝까지 동반자가 되겠다고 했지만 대북 제재 완화 필요성에는 호응하지는 않았습니다.[마크롱/프랑스 대통령 : 프랑스의 경우에는 무엇보다도 비핵화가 완전하고 불가역적이며 검증 가능해야 한다는 데 애착을 가지고 있습니다.]" 라고 보도했고


2018년10월16일KBS1TV 뉴스9는 "비핵화 촉진을 위한 대북 제재 완화 카드를 꺼내든 문 대통령은 남은 순방 기간 이 구상을 설득하는데 주력할 것으로 보입니다.국제 사회로부터 어느 정도의 호응을 얻어낼 수 있을지가 관건입니다." 라고 보도했다.


안티조선 언론개혁 홍재희 시청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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