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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프랑스 북핵외교 성공에 트럼프 충격 측근 프랑스 급파? 방송3사 뉴스보도비평

18.10.17 10:41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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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프랑스 북핵외교 성공에 트럼프  충격  측근 프랑스 급파? 방송3사 뉴스보도비평

2018년10월16일 MBC 뉴스 데스크,SBS8시 뉴스,KBS1TV 뉴스9는  문재인 대통령이 프랑스의 마크롱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대북제재 완화를 통해 북한의 비핵화를 촉진한다는 구상을 공개했다면서  상대였던 프랑스의 반응은 '아직은' 이 정도였다면서 문 대통령은 이번 순방 동안, 또 다른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영국 메이 총리와도 정상회담을 하기로 했고 대북 제재 완화를 지지하는 중국과 러시아를 제외한 안보리 상임이사국 정상을 모두 만나는 셈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문재인 대통령이 프랑스의 마크롱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대북제재 완화를 통해 북한의 비핵화를 촉진한다는 구상을 공개한 것이 프랑스를비롯해서 유럽 대륙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는 것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북핵 문제  핵심 측근인 스티브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러시아, 프랑스, 벨기에 등 유럽 지역 순방 중이라는 것을 통해 확인되고 있다.


2018년 10월15일(미국현지시간) 미국 국무부 대변인실 관계자는 스티브 비건 특별대표의 해외 일정에 대한 질의에 "비건 특별대표는 그의 카운터파트들과 실무차원 회담들을 하기 위해 모스크바와 파리, 브뤼셀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고한다.스티브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의  프랑스, 벨기에  방문은 문재인 대통령의 방문과 겹친다.

참고로 스티브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의 역할은 과거 한반도 비헥화를 위힌 6자회담 미국측 대표 라고 볼수 있다. 그렇다면 행동 반경은 한반도 비 핵화를 위한 6개국에 한정돼 있다. 즉 남북한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정도 이다. 최근 스티브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에게 오스트리아 빈에서 만나자고 제안 한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런  스티브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오스트리아 빈 이 아닌 문재인 대통령 방문지인 프랑스와 벨기에를 문재인 대통령 방문 시점에 방문한다는 것은 문재인 대통령이 프랑스의 마크롱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대북제재 완화를 통해 북한의 비핵화를 촉진한다는 구상이 유럽 국가들에 설득력 있다는 반증이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유럽에서 인기가 없고 신뢰도 또한  떨어진다. 반면에 문재인 대통령은  촛불 대통령의 정체성과 트럼프 -김정은 핵 대치의  한반도 전쟁위기에서 문재인 김정은 트럼프 남-북-미 정상의 북핵 담판 구도 촉진자로서  한반도 평화 정착 운전자로서 유럽에서 신뢰도 면에서  트럼프 보다  앞도적으로 높다.

또 한가지 문재인 대통령의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벨기에등 이번 북핵  유럽외교 협상력 높여주는 것이 대한민국 경제 규모이다.   한국경제는 문재인 대통령의 북핵  유럽외교 협상력 높여줄수 있는 유럽 국가들  상대로 한 구매력과 상호 경협 할수 있는 역량이 있다. 이번 문재인 대통령 유럽 방문에 한국의 기업들도 동행했다는 것이 문재인 대통령이 프랑스 파리에서 현대 수소차 시승 했다는 것을 통해서 확인할수 있다.


그런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 프랑스 벨기에 방문에 맞춰  스티브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  프랑스 벨기에 급파 한것은 트럼프 대통령의 유럽 북핵 외교의 파괴력을 트럼프 대통령과 미국무부가 피부로 인식하고 있기 때문이다.

2018년10월16일 MBC 뉴스 데스크는 "문재인 대통령이 프랑스의 마크롱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대북제재 완화를 통해 북한의 비핵화를 촉진한다는 구상을 공개했습니다. 북한의 불가역적인 비핵화가 전제조건이긴 하지만 이례적인 언급으로 분석됩니다. " 라고 보도했고


2018년10월16일SBS8시 뉴스는 "이런 상황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현재 순방 중인 유럽 나라들 설득에 나섰습니다. 제재를 풀어주는 게 북한의 비핵화를 촉진하는 수단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 건데 첫 상대였던 프랑스의 반응은 '아직은' 이 정도였습니다." 라고 보도했고

2018년10월16일KBS1TV 뉴스9는 "문 대통령은 이번 순방 동안, 또 다른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영국 메이 총리와도 정상회담을 하기로 했습니다.대북 제재 완화를 지지하는 중국과 러시아를 제외한 안보리 상임이사국 정상을 모두 만나는 셈입니다.비핵화 촉진을 위한 대북 제재 완화 카드를 꺼내든 문 대통령은 남은 순방 기간 이 구상을 설득하는데 주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라고 보도했다.


안티조선 언론개혁 홍재희 시청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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