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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방상훈 사장 술판 벌인 고궁 매표원 정규직 당연하다? 조선 [사설] 왕릉·고궁 매표원도 정규직, 오른 월급은 국민 세금으로 충당 에 대해서

18.10.17 07:54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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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방상훈 사장 술판 벌인 고궁 매표원 정규직 당연하다? 조선 [사설] 왕릉·고궁 매표원도 정규직, 오른 월급은 국민 세금으로 충당 에 대해서


(홍재희)====TV 종합편성 채널 까지 확보한 방씨 족벌이  변함없이 진실과 거리가 먼  거짓과 지상파 불공정 편파 왜곡된  사설과 칼럼을 통해 대한민국 사회의 건강한 여론형성에 걸림돌 역할을 하고 있는 친일 반민족 반민주 반 통일의 냉전수구적인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사설은


"문화재청이 왕릉과 고궁 등에서 일하는 매표원·경비원까지 다 정규직으로 전환시켰다. 덕수궁의 경우 정규직이 20명이었는데 47명으로 늘었고, 경복궁·창덕궁·창경궁·종묘 등에서도 비슷한 일이 벌어졌다고 한다. 늘어난 고궁·왕릉 정규직이 문화재청 본부 정원과 맞먹는 283명이다. 유물처리보조원까지 정규직 만들어 준 한국문화재재단 등 문화재청 산하 17개 기관에서 늘어난 정규직까지 합치면 744명에 달한다. 저숙련 단순 일자리까지 대거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데 필요한 예산이 올해·내년에만도 100억원이 넘는다. 다 국민 지갑에서 나가는 세금이다."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 있다.  매표직원들 정규직화 해서 문화재 관리 심도깊게 해야 한다.2013년 5월28일 조선일보  [사설] 王宮에서 돗자리 깔고 술판 벌이는 나라 제하의 논조를 살펴보자


[사설] 王宮에서 돗자리 깔고 술판 벌이는 나라(2013년 5월28일 조선일보)


입력 2013.05.28 03:08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왕궁(王宮) 경복궁이 22~26일 닷새 동안 야간 개방 행사에 몰려든 인파로 몸살을 앓았다. 저녁 6시 30분부터 10시 사이 3만~4만명이 밀려든 왕궁 마당은 돗자리 깔고 술판 벌이는 사람들로 유원지가 돼버렸다. 아이들은 출입이 금지된 잔디밭에 들어가 뒹굴거나 근정전 앞 품계석(品階石)을 밟고 올라서 사진을 찍었다. 경복궁 주변 거리엔 노점들이 늘어서서 액화석유가스(LPG)로 음식을 만들고 술을 팔았다. 밤마다 문화재 훼손과 화재(火災) 같은 대형 사고 위험이 높았지만 문화재청은 통제는커녕 감당할 엄두조차 내지 못했다.


문화재청이 경복궁을 밤에도 열어 시민에게 문화재의 아름다움과 고궁의 봄밤 정취를 즐기게 하려는 뜻은 이해할 수 있다. 그러나 경복궁은 궁 전체가 사적(史蹟) 117호인 국가 지정문화재다. 근정전·경회루·자경전·향원정을 비롯한 국보와 보물을 9점이나 갖고 있다. 국보 1호 숭례문을 화재로 잃고 수백억원을 들여 5년 만에 복구한 것이 바로 엊그제 일이다.


그런데도 문화재청은 판만 벌였을 뿐 어떤 일이 일어날지 대비를 한 흔적이 없었다. 사람들을 밤 경복궁에 얼마나 들여보내야 알맞은 것인지 따져보지도 않은 채 인터넷을 통해 관람권을 무제한으로 팔았다. 하루 인터넷 예매 인원만 4만명을 넘어서자 뒤늦게 하루 인터넷 예매 3만명, 현장 판매 1만명으로 제한했지만 조선 정궁(正宮)이 난장판이 되는 것을 속수무책 지켜보기만 했다.



이번 소동은 국민 사이에 문화를 생활 가까이서 누리고 싶은 열망이 얼마나 큰지도 여실히 보여줬다. 그러나 한꺼번에 많은 사람이 몰려든 곳에서 품격 있는 밤을 즐기려면 최소한 지킬 것은 지키고 배려할 것은 배려해야 한다. 제대로 된 나라의 왕궁에서 사람들이 유원지처럼 돗자리 깔고 술판 벌인다는 얘기는 들어본 적이 없다. 문화재청의 무신경과 안이함, 설익은 시민의식이 며칠 밤 조선 정궁을 낯 뜨거운 도떼기시장으로 만들고 말았다.  



(홍재희)=== 라고 주장한바 있었다. 그런데 1995년 5월15일자 2면에 <고궁의 밤 환영리셉션 3시간(IPI 라운지)>라는 조선일보 기사에는  "최병렬 서울시장은 IPI(국제언론인협회)총회 개최지인 서울의 시민들을 대표해 14일 오후 6시30분부터 3시간동안 창경궁 통명전(통명전) 앞마당에서 IPI총회의 전야제격인 IPI 환영리셉션 을 열었다"고 나와 있고 1995년 5월15일자조선일보는 "이 자리에는 IPI의 데이비드 라벤돌 회장, 피터 프레스톤 차기 회장, 요한 프리츠 사무총장, 방상훈 IPI한국위원회위원장(조선일보사장), 현소환 서울총회 조직위원장(연합통신 사장) 등 IPI회원, 대회참석자, 한국언론인등 4백여명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고 보도했다.  


(홍재희)=== 1995년 5월15일자 조선일보는 이어서  "전날 전통음식점 예향에서 방상훈 위원장 초청 만찬을 가졌기 때문인지 각국 언론인들은 만찬장에서 만난 한국언론인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으며, 최 시장과 안병훈 조선일보 전무 등은 '경복궁에서 개회식이 열리는 내일도 날이 맑아야 할텐데'라며 걱정하기도"라고 보도했다고 한다. 당시 창경궁 통명전 환영리셉션을 주도했던 최병렬 당시 서울시장은 조선일보 편집국장 출신으로 한나라당 대표를 지냈다. 창경궁 통명전은 1484년(성종 15) 창경궁 창건 때 지은 연침(燕寢) 건물로 왕이 거쳐하던 곳이며 보물 818호로 지정돼 있다. 문제는 보물 818호로 지정돼 있는 창경궁 통명전에서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을 비롯한 언론인들이 비도덕적으로  주지육림 (酒池肉林)의 질펀한 술판을 벌였다는 점이다. 외국의 신문인들이 한국을 어떻게 보았겠는가?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등이  보물 818호로 지정돼 있는 창경궁 통명전에서  비도덕적으로  주지육림 (酒池肉林)의 질펀한 술판을 벌였다는 것은 경복궁에서 돗자리 깔고 술판 벌이는  시민들 보다 더 문제가 있었다고  본다.


(홍재희) ==== 그러나 문제는 그것으로 끝난것이 아니었다.   2005년6월 1일 세계각국 언론사주 및 발행인 7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국보 제2백26호인 창경궁 명정전에서 열린 세계신문협회(WAN) 총회 만찬이 벌어졌는데 세계신문협회(WAN) 총회 만찬에서 우려했던 대로 주최측이 반입이 금지돼 있는 술을 대량으로 들여와 참석자들이 마시게 해, 파문이 일었었다. 만찬참석자들은 금연지역인 창경궁 곳곳에서 담배를 피우고, 명정전 앞 품계석을 밟고 올라서는 모습 등도 목격됐다고 보도된바 있었다. (참고자료출처 = 프레시안 2005년6월 2일)


(홍재희) ==== 행사에 앞서 주최측인 한국신문협회측이 배포한 만찬 메뉴에는 주류가 빠져있었고 '유의사항'에 "궁내 절대 흡연 금지"라고 적시돼 있었다. 문화재청 관계자도 행사에 앞서 <프레시안>과의 통화에서 "장소 허가 조건에 담배와 주류를 금지토록 하고 있고, 그당시 주최측도 만찬 음식에 수정과 등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음주나 흡연에 대해선 현장에서 단속할 것"이라고 말했었다고한다. 하지만 2005년 6월1일 저녁 7시부터 참가자들이 들어서기 시작해 저녁 8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행사장은 딴판이었다. 시작부터가 '음주'였다.국보 제 2백26호인 창경궁 명전전에서 열린 세계신문협회총회 폐막만찬장에 저녁 8시께 입장한 개빈 오라일리 세계신문협회 회장과 장대환 한국신문협회장, 이명박 서울시장은 '와인'으로 건배를 했고, 이때 다른 참석자들도 함께 와인잔을 들었다. (참고자료출처 = 프레시안


(홍재희) =====  2005년6월 1일 세계각국 언론사주 및 발행인 7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국보 제2백26호인 창경궁 명정전에서 열린 세계신문협회(WAN) 총회 만찬이 벌어졌는데 그당시 잠실 롯데호텔이 준비한 만찬에서는 상어알, 연어 등의 최고급음식외에 최고급 와인이 기본 패키지로 들어가 있었다. 또한 참석자들의 취향에 따라 위스키와 샴페인, 맥주 등 다른 주류들도 제공됐다. '금연'도 말뿐이었다. 테이블을 비롯해 만찬장 등 곳곳에서 참석자들은 개의치 않고 담배를 피웠으나, 감시를 나왔다는 문화재청 직원 등은 강 건너 불구경 하듯 할 뿐이었다.또한 일부 참석자들은 명정전앞 품계석을 밟고 올라가는 반문화적 행위를 하기도 했다. 이들에게 한국의 국보 창경궁 명정전은 여느 호텔의 파티장과 다름없는 일개 파티장소에 불과했다.  (참고자료출처 = 프레시안 2005년6월 2일)


(홍재희) ====  창경궁 난장판은 "고궁은 역시 특권층만의 놀이터냐"는 국민적 분노를 야기하고 있다. 일반 국민에게는 고궁으로의 주류 반입이 철저히 금지되고 있으며, 흡연도 지정된 장소에서만 엄격히 제한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이번 파문에 앞서 지난2004년 9월 경복궁내 국보 2백24호 경회루 앞에서 열린 국제검사협회 총회 만찬때도 만찬장에는 전통술과 포도주가 제공됐고 행사후 각종 쓰레기도 널려있어 물의를 빚은 바 있어, 국민들의 분노는 더 크다.  따라서 이번에 주류를 절대 반입하지 않고 흡연을 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약속을 하고도 이를 묵살한 주최측인 한국신문협회의 장대환 회장과, 만찬전에 주류 반입 같은 불법행위를 충분히 저지할 수 있었음에도 이를 허용한 문화재청에 대한 엄중한 문책이 뒤따라야 한다는 게 지배적 여론이다. (참고자료출처 = 프레시안 2005년6월 2일


홍재희) ==== 이번(2005년 6월1일) 세계신문협회 총회는 홍석현 주미대사가 한국신문협회장 시절 유치한 대회로, 유치직후 정부에 지원금 등을 요청해 물의를 빚었다. 그러나 결국 정부는 국민돈 9억을 행사비로 지원했고, 여기서 멈추지 않고 창경궁 명정전까지 폐막식 파티장소로 빌려줘 파문을 자초하기에 이르렀다. 외국언론사 사주들이라면 한수 접고 들어가는 일종의 열등의식이 이런 결과를 자초하게 아니냐는 비판을 받아도 딱이 할 말 없는 한심스런 상황이다.   (참고자료출처 = 프레시안 2005년6월 2일)


(홍재희) ==== 살펴 보았듯이 세계신문협회 총회는 홍석현 중앙일보 사주와 방상훈 조선일보 사주등 한국의 신문사주들이 주도적으로 행사를 개최해 국가예산9억원 까지 낭비해가면서 창경궁 명정전에서  주지육림 (酒池肉林)의 술판을 벌인 (前科)전과가 있는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사설이 경복궁에서 돗자리 깔고 술판 벌이는  나라 라고  시민들 비판하는 것은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사설의 얼굴에  침 뱉는 격이다.


조선사설은


"문재인 대통령은 일자리 공약으로 공무원 17만명 증원 외에 공공 부문에서 64만명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했다. 상당수가 비정규직을 정규직화하는 것이다. 문 대통령은 취임 직후 인천공항공사를 찾아가 공공 부문 비정규직 제로(0) 목표를 발표했고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이 만들어졌다. 1차로 853개 공공기관·공기업에서 15만4000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한다고 했다. 직원이 5000명인 도로공사는 전국 354개 톨게이트에서 근무하는 119개 용역업체 소속 6000명 넘는 요금 수납원을 정규직으로 떠안게 됐다. 대부분 용역업체 직원들을 파견받아 맡겼던 일자리들인데 공기업들이 직접 고용하거나 자회사를 만들어 채용한다.

정부는 이런 억지 정규직 만들기가 공기업 경영난을 가중시킨다는 지적에는 귀를 막았다. 한국은행 집계에 따르면 공무원·공기업 채용 확대, 공공 부문 비정규직 제로(0) 정책 등으로 지난해 공공 부문에서 늘어난 인건비가 3조원에 달한다.


일자리 만드는 방법은 규제·노동·구조 개혁 등으로 기업이 뛰게 만들고 스타트업, 벤처가 늘어나게 만드는 것이다. 그래야 정규직이 늘어나고 질 좋은 일자리가 생긴다. 경제에 활력이 돌게 된다. 이 정부는 정반대로 하면서 공기업·공공기관 팔을 비틀어 정규직을 늘리고 있다. 세금 퍼부어서 정규직이 늘어나면 무슨 의미가 있나. 기업의 투자가 늘고, 고용이 확대되면서 만들어지는 일자리가 아니면 어떤 말로 꾸며도 다 '가짜'다."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 있다.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이  왕릉·고궁에서 술판 벌이 문제점 바로잡기 위해서라도 왕릉·고궁 매표원도 정규직화해서  문화재 지킴이의 사명감 갖도록해 문화유산 보존해야 한다.


(자료출처=2018년10월17일 조선일보 [사설] 왕릉·고궁 매표원도 정규직, 오른 월급은 국민 세금으로 충당)




퍼 가실 분은 참고하세요. 이 글의 주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neo.urimodu.com/bbs/zboard.php?id=column_jaehee_hong&page=1&sn1=&divpage=3&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4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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