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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천지에서 문재인이 김정은에 한말이 중국 동북공정 급소찔러? MBC 뉴스 데스크 보도비평

18.09.21 10:52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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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천지에서 문재인이 김정은에 한말이 중국 동북공정 급소찔러? MBC 뉴스 데스크 보도비평

2018년9월18일 MBC 뉴스 데스크는 "비핵화와 군사적 긴장 완화 같은 의제들은 물론이고 북한의 개방된 모습을 강조했습니다. 중국 CCTV는 특집보도를 통해서 생방송으로 평양과 서울을 연결해 보도하고 있습니다.중국 외교부 또한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남북 대화를 환영한다는 입장을 내고 이번 회담이 한반도 비핵화 프로세스에 대한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 라고 보도했는데

2018년9월19일 MBC 뉴스 데스크가 "세계의 눈길이 한반도에 쏠린 가운데 남북은 백두산 동반 방문을 발표하면서 한반도 문제를 우리 손으로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다시금 전 세계에 확인했습니다. " 라고 보도하면서 문재인 김정은 남북 두정상이 한민족의 상징인 백두산 동반 방문 발표한이후 중국 CCTV는 물론 중국 언론매체와 중국 정부반응이 싸늘하게 하룻만에 냉담해 졌다고 한다.

동북 공정 추진하는 중국 정부에게는 문재인 김정은 남북 두정상이 한민족의 상징인 백두산 동반 방문 하는 것이 부담 스러웠다는 것  상징적으로보여준다. 동북공정이란 현재 중국의 국경 안에서 이루어진 모든 역사는 중국의 역사이므로 고구려와 발해의 역사 또한 중국의 역사라고 주장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그러나 2018년9월20일MBC 뉴스데스크는 "구름 한 점 없는 하늘이었습니다. 백두산은 오늘 안개를 걷고 푸른 하늘을 품은 천지를 허락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나는 중국으로 가지 않겠다, 반드시 우리 땅으로 백두산을 오르겠다 그렇게 다짐을 했었는데…" 한반도 땅 제일 높은 곳에서 손을 맞잡은 두 정상. 해발 2,750m, 천지가 내려다보이는 장군봉에서 김정은 위원장은 한반도의 새 역사를 다짐했습니다. [김정은/북한 국무위원장] "백두산의 천지물이 마르지 않으니 이 천지물에 붓을 담가서 앞으로 북남 간의 새로운 역사를 또 써 나가야겠습니다."  라고 보도했다.


동북 공정 추진하는 시진핑 국가주석의 중국에게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백두산 천지에 함께 올라서 문재인 대통령이  "나는 중국으로 가지 않겠다, 반드시 우리 땅으로 백두산을 오르겠다 ..." 하고 주장하자 김정은 위원장이 "백두산의 천지물이 마르지 않으니 이 천지물에 붓을 담가서 앞으로 북남 간의 새로운 역사를 또 써 나가야겠습니다."  라고  화답하자 동북 공정 추진하는 시진핑 국가주석의 중국에게는 충격이었다고 본다.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백두산 천지에 함께 올라서  한민족의 하나됨을 강조한것은 동북 공정 추진하는 시진핑 국가주석의 중국 급소를 찌른 것과 같다.

중국 언론들과 중국정부가 남북정상의 백두산 천지동반 방문이후 냉담한 반응보이는 것은 동북 공정에 치명상입었기 때문이라고 본다.


안티조선 언론개혁 홍재희 시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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