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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차이나 반도의 숨은 보석 말레이시아는 주변 국가 싱가포르나 태국에 비해 한국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지 않는 곳이다. 하지만 말레이, 화교, 인도인들이 섞여 사는 만큼 음식과 문화도 다양해서 의외로 다양한 재미가 있는 곳이다.

그 중에서도 수도 쿠알라룸푸르는 말레이시아의 근대 역사와 함께 현대적인 볼 거리고 많은 곳인 만큼, 쿠알라룸푸르에 가면 꼭 가봐야 할 4가지를 정리해 본다.

1. 바투 케이브 (Batu Cave)

말레이시아에 사는 인도인들의 성지 같은 곳으로 매년 1~2월 경에 열리는 '타이푸삼이'라는 행사가 열리는 것으로 유명하다. 타이푸삼은 고행을 상징하는 의미에서 인도인들이 수많은 쇠 갈고리를 얼굴과 온몸에 꽂고 이동하는 행사다.

행사가 없어도 동굴만 보는 것만으로도 꽤나 볼 만한 곳으로 동굴에 가기 위해서는 수많은 계단을 올라가야 하는데 이 역시 고행을 상징한다고 한다.

인도 (힌두교)의 문화를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해 보자.  
 
 바투케이브
 바투케이브
ⓒ 김원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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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투 케이브
 바투 케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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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투 케이브
 바투 케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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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는 법: 센트럴 역에서 Port Klang 라인 (Komuter 라인)을 타고 종점에서 하차
# 계단을 올라가는 도중에 원숭이들이 먹을 것을 뺏으러 달려들 수 있으니 주의하자.

2. 페트로나스 타워 전망대

쌍둥이 빌딩, 트윈 타워, KLCC 빌딩 등으로 불리는 이곳은 쿠알라룸푸르의 랜드마크로 불리는 곳으로 한국 건설업체가 공사에 참여한 것으로 유명하다.

낮에 가는 것도 좋지만 밤에 가면 빌딩 그 자체로도 사진 찍기에 좋을 정도로 예쁘며,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쿠알라룸푸르의 야경은 많은 관광객을 불러 모으고 있다.
 
 KLCC 타워
 KLCC 타워
ⓒ 김원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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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는 법: LRT 클라나자야 라인 (Kelana Jaya Line) 이용, KLCC 역에서 하차

3. 올드 타운

쿠알라룸푸르의 중심인 올드 타운은 말레이시아 독립의 상징인 메르데카 광장, 1888년에 문을 연 센트럴 마켓 (Cnteral Market), 차이나 타운이 있는 페탈링 스트리트(Petaling Street) 등이 있는 곳이다.

영국 지배 당시 지어진 건물들이 이슬람 양식과 혼합되어 고풍스러우면서도 굉장히 이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우리나라의 남대문 시장 같은 페탈링 스트리트에서는 다양한 물건을 흥정을 통해 싸게 구입할 수 있다.
 
 센트럴마켓
 센트럴마켓
ⓒ 김원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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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탈링 스트리트
 페탈링 스트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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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탈링 스트리트
 페탈링 스트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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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르데카 광장 주변
 메르데카 광장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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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르데카 광장 주변
 메르데카 광장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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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는 법: 지하철 마시드 자멕 (Masjid Jamek) 역을 이용하면 메르데카 광장과 가깝다.


4. 쇼핑을 좋아한다면-메가 몰 (Mega Mall)

메가 몰은 그 이름처럼 규모가 굉장히 큰 쇼핑몰로 개인적 경험으로는 한 번 길을 잃으면 찾기 어려울 정도로 큰 곳이다.

수없이 많은 브랜드들의 수많은 제품들이 항상 구매욕을 자극하기 때문에 천천히 둘러보며 제품을 비교해 보는 재미도 있고, 다양한 식당에서 여러가지 음식을 맛 볼 수도 있어 하루 종일 이 곳에 있어도 지루하지 않다.

쇼핑을 좋아한다면 이 곳으로 가 보자.
 
 메가몰
 메가몰
ⓒ 김원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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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메가몰 공식 홈페이지. 재 사용 가능)

# 가는 법: KTM 세렘반 라인 (Seremban Line)의 Mid Valley 역 이용 

덧붙이는 글 | 저서로는 <인도차이나 캐리어 여행기>, <영화를 보고 나서 우리가 하는 말>이 있습니다. 현재 네이버 컨텐츠 플랫폼 'The better life 잘'에 인도차이나 반도 여행기 및 여행 정보 콘텐츠를 연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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