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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학연구센터는 29일 권선구 더함파크 수원시정연구원에서 '2018 수원학 콘텐츠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상장과 부상을 전달했다. 수원 스토리텔링·홍보콘텐츠 분야에서 각각 최우수상 1팀, 우수상 1팀, 장려상 3팀이 수상했다. 이재은 수원시정연구원장(오른쪽 5번째)과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원학연구센터는 29일 권선구 더함파크 수원시정연구원에서 '2018 수원학 콘텐츠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상장과 부상을 전달했다. 수원 스토리텔링·홍보콘텐츠 분야에서 각각 최우수상 1팀, 우수상 1팀, 장려상 3팀이 수상했다. 이재은 수원시정연구원장(오른쪽 5번째)과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수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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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의 생활문화 자원을 재조명하고, 수원학을 널리 알리기 위한 '2018 수원학 콘텐츠공모전'에서 '수원의 인문 씨앗! 독서 모임을 찾아서'를 응모한 신연정(수원 권선동, 45)씨 등 5명이 '수원 스토리텔링' 분야 최우수상, '秀ONE!(수원) 황금 패스'를 응모한 최예진(서울 서대문구, 23)씨 등 4명이 '수원 홍보콘텐츠' 분야 최우수상을 받았다.

수원시정연구원 수원학연구센터가 '수원을 기록하다, 수원을 제안하다'를 주제로 개최한 이번 공모전의 응모작은 총 50편이었다.

이재은 수원시정연구원장은 "완성도 높은 작품을 출품해주신 모든 응모자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수원의 각종 자원을 발굴·축적하기 위한 공모전을 지속해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시정연구원은 수상작들의 내용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수원시(시장 염태영)와 협의할 계획이다.



태그:#수원시정연구원, #2018수원콘텐츠공모전, #염태영, #수원시, #수원학연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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