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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입추' ... 폭염 속에도 영그는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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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입추' ... 폭염 속에도 영그는 '가을'

[사진] 거창 가조면 가남정보화마을 수세미터널 풍경
18.08.07 15:11l최종 업데이트 18.08.07 15:11l
윤성효(cj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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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가조면 가남정보화마을의 수세미 터널.
▲  거창군 가조면 가남정보화마을의 수세미 터널.
ⓒ 거창군청 김정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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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에서도 '가을'이 익어가고 있다. 절기상 '입추'인 8월 7일 경남 거창 가조면 가남정보화마을의 수세미 터널에서 두 모자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장면이 카메라에 잡혔다. 이날 거창지역 기온은 낮 최고 32도를 기록했다.
거창군 가조면 가남정보화마을의 수세미 터널.
▲  거창군 가조면 가남정보화마을의 수세미 터널.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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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가조면 가남정보화마을의 수세미 터널.
▲  거창군 가조면 가남정보화마을의 수세미 터널.
ⓒ 거창군청 김정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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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수세미, #입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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