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허성무 창원시장 당선인은 6월 22일 마산회원구 합성동 국민은행사거리에서 ‘청소년 무료 밥차’ 봉사활동을 벌였다.
 허성무 창원시장 당선인은 6월 22일 마산회원구 합성동 국민은행사거리에서 ‘청소년 무료 밥차’ 봉사활동을 벌였다.
ⓒ 허성무캠프

관련사진보기


허성무 창원시장 당선인은 22일 오후 마산회원구 합성동 국민은행 사거리에서 '얘들아 밥먹자, 청소년 밥차 추진위원회'가 매주 금요일 진행하는 '청소년 무료 밥차'에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일일 봉사활동에 나섰다.

학교 밖 청소년, 가출 청소년들에게 따스한 밥 한 끼를 전해주기 위한 청소년 밥차 현장은 이 날 허 당선인의 등장으로 더욱 활기를 띄었다. 막상 선거가 끝났는데도 새로 당선된 창원시장이 시내 한복판에 나타나 앞치마를 두르고 밥을 푸는 모습에 지나는 시민들도 신기하다는 표정으로 쳐다보았다.

허 당선인은 지나가는 아이들이 제대로 된 한끼를 챙겨먹도록 독려하는 와중에도 "창원에는 여성 청소년의 쉼터가 부족하다."는 당일 봉사활동자들의 의견을 듣기도 하고 알아보는 시민들에게 목례를 하며 감사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태그:#허성무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