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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의 민주주의 교과서와 이명박근혜의 유신민주주의 교과서? 조선[사설] 결국 교과서에서 '자유' '유일 합법 정부' 없앤다 에 대해서

18.06.22 07:36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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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의 민주주의 교과서와 이명박근혜의  유신민주주의 교과서? 조선[사설] 결국 교과서에서 '자유' '유일 합법 정부' 없앤다 에 대해서

(홍재희)====종합편성 채널 까지 확보한 방씨 족벌이  변함없이 진실과 거리가 먼  거짓과  불공정 편파 왜곡된  사설과 칼럼을 통해 대한민국 사회의 건강한 여론형성에 걸림돌 역할을 하고 있는 친일 반민족 반민주 반 통일의 냉전수구적인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 사설은

"2020년부터 쓰일 중·고교 교과서에서 '자유민주주의'에서 '자유'가 빠지고, '대한민국이 한반도 유일의 합법 정부'라는 기술도 사라지게 됐다. 교육부는 어제 새 교육과정 개정안을 발표하고 행정예고를 거쳐 내달 확정하겠다고 했다. 지난달 교육과정·집필기준 시안(試案)이 나왔을 때만 해도 "최종 결정된 게 아니다"고 했지만 결국 문제 됐던 부분을 수정하지 않고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지난 정부 교과서를 적폐로 몰고 비난했던 이 정부가 교과서를 하나둘 자신들 입맛대로 바꿔가는 것이다."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명박근혜 정권이   친일 박정희 독재 이승만 그리고 전두환 노태우 군사독재  자유민주주의로 포장해 우호적으로 묘사하는 국정교과서 시도 했으나  1700만 촛불 국민 무혈혁명이 청산하고 새로운 촛불 민주공화국 정부가 글로벌 시대에 적합한 교과서  마련한 것은 미래100년 대계 세우는 것이다. 민주주의 발전한 선진국 국민들 정부 신문방송들이 1700만 촛불 국민 무혈혁명에 찬사 보냈다. 이것이 민주주의이다.  일제시대 친일매국노 방응모사장으로부터 비롯된  씨족벌조선일보와 뉴라이트의 친일 독재 부패재벌 정경유착과  벅근혜 최순실 이재용이 누리는 제한 적 자유민주주의 를 촛불참여 민주주의로 청산하고 제대로된 민주주의 이룩했고 그런 제대로된 민주주의 교과서에 수록하는 것이 바로 민주공화국의 교과서이다.

(홍재희)===  문재인 김정은 트럼프의 남-북-미 정상회담 통한 20세기적인 분단 체제 해체하고  한반도 평화 협정통한 남-북-미 공생공존 체제 구축하고 있는 21세기 이시점에서 '대한민국이 한반도 유일의 합법 정부'라는  20시기적인 냉전 교육 시대착오적으로 학생들에게 전달하라는 조선일보의 냉전 우물안 개구리식 교육 접근  낡았다.  20세기 냉전시대의 교과서를 21세기 탈냉전 한반도 평화협정시대의 교과서로 대체해야 한다.

조선사설은

"교육부는 자유민주주의는 민주주의가 내포하는 자유·평등·인권·복지 등 다양한 요소 중 일부만 반영해 '자유'를 뺐다고 했다. 대한민국 헌법은 우리 국가의 기본 원리가 '자유민주적 기본 질서'라고 분명히 밝히고 있다. 좌파 세력의 본심은 '정치적 자유민주주의와 경제적 자유시장경제'가 싫은 것이다. 이들은 다음에는 헌법에서 '자유민주적 기본 질서'를 빼려 할 것이다."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 있다.  박정희 군사독재와 박정희 유신독재 정당화 하기위해' 한국적 민주주의'로 포장했고 '자유민주적 기본 질서'는  1972년(제7차 개정) 유신헌법 전문을 통해 처음 등장했다고 천정배 의원은 밝히고 있다. 1972년 박정희 유신독재정권 당시 조선일보방상훈 사장의 아버지인 방일영 당시 조선일보 사장은 박정희 독재정권과 권언유착해 박정희 유신독재 정권의 언론탄압에 맞서 언로자유수호 투쟁하는  당시 조선일보 기자들 대량 해직하면서 박정희 독재정권과 야합하는 자유 민주적 기본 질서에 충실해 방씨족벌 조선일보를 '밤의 대통령'이라고 부르게 됐다.  민주화 투쟁은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독재 청산했고 촛불 국민 참여 민주주의는 박정희 유신독재의   정당화 위한 이데올로그인 자유 민주적 기본 질서보다 더  넓은 보편적인 민주주의를 되찾아 왔다.

조선사설은

"교육부는 조만간 발표할 교과서 집필기준에서 '한반도 유일의 합법 정부'라는 표현을 없앨 것이라고 한다. 그동안 일부 좌파 세력은 1948년 12월 유엔총회 유엔결의의 앞·뒷부분을 교묘히 편집해 '대한민국은 38선 이남에서 수립된 유일한 합법 정부'라는 궤변을 퍼트려 왔다. 몇몇이 떠들고 주장하더니 그 주장이 교과서에 실리게 된 것이다. 이들은 '자유'만 싫은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정통성' 역시 혐오하고 있다. 새 교육과정에는 6·25 전쟁 남침(南侵) 주체가 누구인지도 모호하게 표현됐다고 한다. 대한민국 정체성을 훼손하고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깎아내리려는 세력이 집요하고 치밀하게 교과서를 바꾸려 한다."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 있다.  조선사설은 1948년 12월 유엔총회에서  '한반도 유일의 합법 정부'라고 결의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1991년 8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남·북한 유엔 가입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고, 1991년 9월 17일 유엔총회는 남북한과 마셜군도 등 7개국의 유엔가입 결의안을 일괄 상정하여 표결 없이 통과시켰다고한다. 국명표기 알파벳 순서에 따라 북한(D.P.R.K)이 160번째, 남한(R.O.K)이 161번째 유엔 회원국이 되었다고한다. 1948년 12월 유엔총회에서  '한반도 유일의 합법 정부'라고 결의 한 것은 1991년 9월 17일  남북한 유엔 동시가입으로 대체됐다. 그런데 조선사설은" 대한민국 정체성을 훼손하고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깎아내리려는 세력이 집요하고 치밀하게 교과서를 바꾸려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그렇다면 1991년 9월 17일  남북한 유엔 동시가입 결정한 유엔도 대한민국 정체성을 훼손하고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깎아내리려는 세력이라는 말인가? 새 교육과정에는 6·25 전쟁 남침(南侵)도 명시돼 있다. 6·25 전쟁 남침(南侵) 이라면 명백한 것 아닌가?  남한이  6·25 전쟁 남침(南侵) 할수 없다는 것 명백하다.

조선사설은

"이낙연 총리는 올해 초 교과서 집필기준 논란이 일자 "동의하지 않는다. 총리가 동의하지 않으면 정부 입장이 아닌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결국은 그대로 정부 입장이 됐다. 총리도 통제할 수 없는 어떤 세력이 나라 교육을 지배하고 있는 것인가. 이 엉터리 반(反)대한민국 교과서로 왜 제 자식만이 아니라 남의 아이들까지 물들이려 하는지 알 수 없다. "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 있다.  새교과서에는  문재인 김정은 트럼프의 남-북-미 정상회담 통한 20세기 한반도 냉전  해체하고 21세기 한반도 탈냉전의 남-북-미 공생공존 평화협정체제 구축 담아야 한다.  이명박근혜 정권이 시도한 이승만 박정희 친일 매국 군사독재 미화하는 국정교과서의 문제점은 심각하다.

(홍재희)=== 1953년7월27일 조인된 정전협정에 이승만정권이 반대하고 대한민국 군사주권 미국에 이양해 남한이 배제됐고 북한은 지금까지  60여년 동안 핵문제 남북군사문제를 남한 배제하고 북-미 협상으로 일관했는데 문재인  대통령 집권으로  이제 겨우 북-미 중재 통해서 남한이 핵문제 군사문제의 해겨당사자로 나서고 있고 그럼에도 불구 하고 핵문제를 북-미 담판에 의존하는 한반도 정치구조가 1953년7월27일 조인된 정전협정에 이승만정권이 반대해 남한이 배제된데서 비롯됐다는 점 조선사설은 직시해야 한다. 그런 문재인 정부의 교과서에서 21세기 한반도 탈냉전의 남-북-미 공생공존 평화협정체제 구축 담아야 한다고 본다.

(자료출처= 2018년 6월22일 조선일보[사설] 결국 교과서에서 '자유' '유일 합법 정부' 없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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