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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선영 정의당 충남도의회 비례후보
 이선영 정의당 충남도의회 비례대표
ⓒ 심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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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정당이 처음으로 충남도의회 문을 열었다. 6.13 충남 광역비례대표 선거에서 정의당 이선영(42) 후보가 비례대표로 당선됐다.

정의당은 충남 광역의원 비례선거에서 총 투표수 101만 1235명 중 7만 5441표(7.70%)를 얻었다. 이에 따라 4 자리인 비례대표 중 득표율에 따라 더불어민주당 2석(득표율 52.47%), 자유한국당 1석(31.55%), 정의당이 1석을 차지했다. 바른미래당은 6.40%를 얻는 데 그쳐 도의회 진출이 좌절됐다.
 
이 당선자는 순성중학교에서 회계직으로 근무하며 충남공립학교호봉제회계직지회 수석부지회장도 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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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양당 구도의 도의회에서 내 편이 되어줄 도의원, 갑질과 싸우는 도의원이 꼭 필요하다"며 "비정규직의 차별을 없애는 일에서부터 시작해 갑질없는 나라, 충남도에서부터 만들겠다"고 밝힌 바 있다.
 
정의당이 내건 충남 공약은 미세먼지 없는 충남(노후한 보령화력발전소 1,2호기 조기폐쇄 등), 비정규직 없는 충남(관련 조례 제정해 2020년까지 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화), 농촌이 살맛나는 충남(농가기본소득제 시범실시), 인권충남, 지방분권 충남(청년사회상속세 충남 시범실시) 등이다.
 
이밖에 충남 비례대표 당선자는 더불어민주당 황영란(53,충남도당 장애인위원장) 후보와 같은 당 이계양(55·자영업) 후보, 자유한국당 김옥수(58,충남여성단체협의회장) 후보 등이다.
 
이에 따라 충남도의회는 비례대표를 포함 모두 42석 중 민주당 33석, 한국당 8석, 정의당 1석으로 민주당 중심의 의석 분포로 재편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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