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시민기자 지병호> 강원도 태백시 더불어민주당 태백시장 유태로 후보는 이번 지방선거 메인 공약으로 여자교도소 유치를 내걸었다.
이 공약에 대해 지역 언론사인 연리지미디어 협동조합은 법무부에 확인결과 유치계획이 없다는 이메일과 통화 내역을 받는다.
또한 유 후보 측이 전한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후보측이 요구한 자료라는 말에 백혜련 후보측에 이메일 질의 한 결과 전혀 사실 무근이라는 답변을 받는다.
지역언론은 이에 본 공약은 무모한 거짓공약을 보도하고 이에 대한 반박 보도자료를 보낸것이다.
보도자료는 주요부분에 마크를 한것으로 궁금증이 더해진다.
지역 언론사인 연리지미디어협동조합은 이에 법무부에 저 자료를 보내 바로 답변을 받는다.
답변 내용은 경기지역이라고 되어있다.
유태호 후보의 경기지역에 대한 마크는 진실에 대한 은폐는 아닌가 의구심이 지역을 감싸고 있다.
덧붙이는 글 | 지역 공약이 너무 허술한 것에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