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은밀한 채용 공고! 잠입 공고! 들어보셨나요?

성차별적 채용공고가 불법인 줄은 아는가 봅니다. 대부분 회사들은 모두에게 오픈된 공간에 점잖은 채용공고를 띄웁니다. 하지만... 눈가림일 뿐, 취준생들이 관심 분야 채용 정보를 얻고자 방문하는 취업카페, 블로그 등 커뮤니티에서는 아직도 성차별적 채용 공고가 버젓이 게시되고 있습니다.

"남성 우대", "신체 건장한 남성에게 메리트 있음" 등등... 여성보다 남성을 우대한다는 '성차별적'인 조건을 달아놓은 게시물이나 설명 댓글이 많습니다. 글쓴이는 해당 회사/기관의 관계자가 아니라고 하지만, 구체적인 근로 조건이나 채용 조건을 잘 알고 있는 걸보면 의심이 갑니다. 그리고 채용이 완료되자마자 게시물들은 바로 삭제되곤 합니다. 갈수록 교묘해지는 채용성차별에 분노가 치솟습니다.

성별임금격차는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괴물이 아닙니다. 성별임금격차를 낳은 것은 다름 아닌, 가부장적 문화에서 기인한 채용성차별! 그리고 이어지는 임금·직무 배치·승진에서의 '유리 천장' 등... 노동시장에 횡행하는 '성차별, 이 근본적인 원인을 없애야만 성별임금격차가 해소될 수 있을 것입니다.
 

[임금차별타파 관련 기사]
① 성별임금격차, 100:64가 아니라 100:38이라고?


댓글2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주기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후원하기

여성 노동자들이 노동을 통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운동을 하는 여성노동운동 단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