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경남 의령에서 열린 '의병제전'.
 경남 의령에서 열린 '의병제전'.
ⓒ 경남도청

관련사진보기


'제46회 의병제전"이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의령읍 서동생활공원과 충익사, 의령박물관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의병제전은 임진왜란 당시 전국 최초로 의병을 일으켰던 곽재우 장군과 17장령, 그리고 수많은 이름 없는 의병의 역사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충의(忠義)의 고장 의령에서 400여년 전 위대한 의병의 뜨거운 함성이 다시 한번 울려 퍼졌다.

"의병! 승리의 함성"이라는 주제로 새롭게 선보였던 공연을 비롯해 플래시몹 홍의지예(횃불행진), 호국 의병의 길 탐방, 의병스토리텔링(8관문), 군민'끼' 자랑대회, 의령문화예술마당, 의병 빛 축제, 홍의장군 가야탐험대 등 관광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다채로운 현장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생생한 현장감을 선사했다.

기념식에 참석한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은 "의병제전은 경상남도 대표축제로, 이미 의병의 도시 의령을 널리 알리는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며 "앞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축제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 의령에서 열린 '의병제전'에서 한경호 경남지사 권한대행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경남 의령에서 열린 '의병제전'에서 한경호 경남지사 권한대행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경남도청

관련사진보기


경남 의령에서 열린 '의병제전'.
 경남 의령에서 열린 '의병제전'.
ⓒ 경남도청

관련사진보기


경남 의령에서 열린 '의병제전'.
 경남 의령에서 열린 '의병제전'.
ⓒ 경남도청

관련사진보기




태그:#의병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