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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백전면 구산리 재궁마을의 두릅 채취.
 함양 백전면 구산리 재궁마을의 두릅 채취.
ⓒ 함양군청 김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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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경남 함양군 백전면 구산리 재궁마을 해발 500m 고지대에서 노진환(66)씨가 봄나물인 두릅을 따고 있다. 두릅은 쓴맛에 입맛을 돌게하고 피로회복, 혈당저하, 신장병 예방 등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귀한 봄나물로 꼽힌다.



태그:#두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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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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