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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의 모토는 '모든 시민은 기자다'입니다. 시민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사는 이야기'도 뉴스로 싣고 있습니다. 당신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 임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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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 때아닌 꽃샘추위가 몰려 왔습니다.
옷장 깊숙이 넣어 둔 겨울옷을 꺼내 입어야만 했습니다. 그러나 이미 와버린 봄은 어쩌지 못했습니다. 도시 거리에도 산속에도 봄은 가득했습니다.

사월은 눈과 마음이 참 행복해지는 아름다운 계절인 것 같습니다. 사월이 왜 잔인한 달인지 이제야 알 것 같습니다.




태그:#꽃샘추위, #봄, #꽃축제, #봄꽃, #벚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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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을 다니며 만나고 느껴지는 숨결을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 가족여행을 즐겨 하며 앞으로 독자들과 공감하는 기사를 작성하여 기고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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