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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과 트럼프 평창 대혈전 시즌2 북-미 협상 유리한고지 선점위한 치열한 탐색

18.02.23 18:30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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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과 트럼프 평창 대혈전 시즌2  북-미 협상 유리한고지 선점위한  치열한  탐색

김정은과 트럼프가 평창 개막식에서  북-미 협상 앞두고 한판 붙었다. 김정은과 트럼프 평창 대혈전 시즌1이다.

트럼프는 네오콘인 펜스 평창 보내 북한 자극하는  천안함 기념관 방문 탈북자들 만남 대북 강경 발언등등언행 통해  청와대 김여정 펜스비밀회동  성사되면 김정은이  트럼프 압박에 못견뎌 대화에 나왔다는 기대감을 예상했으나 회동 2시간전 김정은으로부터 회동 거부당했다.

김정은이  트럼프의 '수'를 읽은것이다. 트럼프의  제재 압박에 쉽게 굴복할 정도로 김정은이 유복한 어린 시절 청소년기를 보낸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정도의 트럼프 압박으로 김정은이 두손들것이라는 것은 트럼프의 오판이었다.

그러나 장사꾼 정치하는 트럼프도 만만치 않다.김정은과 트럼프 평창 대혈전 시즌2 는  트럼프 딸인 이방카를 평창 올림픽 폐회식에 보내면서 이번에는 아주 교묘하게 북한을 압박하는 고단수 쓰고있다는 것이  평창 올림픽 폐회식  참석하는 이방카에 대해서는  네오콘인 펜스 평창 보내 북한 자극하는  천안함 기념관 방문 탈북자들 만남 대북 강경 발언등등언행으로   이방카가 직접 북한 자극 하지 않고   이방카가 한국방문하는 2월22일 밤 한국 시간 트럼프가  미국 정부의북한에 대한 대북 강력제재 발표 한다고 한다. 딸 이방카의 대북 협상력을 트럼프가 우회적으로  강화시켜주고 있다고 본다.

이방카 방한첫날  트럼프의 대북 제재발표 프로그램은 이미 트럼프가 이방카 한국 방문을 문재인에게 약속할때 계획돼 있었고 올림픽  개막식참석했던 펜스도 이미 예고 했었다.트럼프가 즉흥적이고 충동적으로 정치한다고 오판하는 사람들 많은데 절대로 그렇지 않다. 비즈니스 장사꾼 정치 측면에서 접근해 분석해 본다면 아주  치밀하고 용의주도하다. 

그러나 늙은 트럼프가 제재로 굴복시키려는  젊은 김정은도 만만치 않다. 참고로 김정은 김여정남매는   30대이다. 북한의 30대 20대들은 1994년부터 1997년까지 소위 '고난의 행군' 시대에 태어나거나 자란 세대들이다.   유리온실속의  연약한 화초로 오판하고 쉽게 제재 몇년으로 굴복 시킬수 있다고 접근하면 트럼프는 김정은의 핵대량 보유의  쓰나미에 쓸려 갈것이다. 미국은 국제사회는 자신들의 기준으로 이쯤이면 북한이 손들것이라는 희망사항에 너무 의존해 북한 핵무장 시켰다.

참고로 김정은 김여정남매는   30대인데 적게는 수만명에서 많게는 수백만명이 굶어죽었다는   '고난의 행군' 시대에   어린시절 자란 세대이기 때문에 트럼프가 대북 제재로 김정은을 굴복 시키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고 오히려 트럼프의 대북 재재가  김정은 정권의  체제내구성만 강화 시킬 것이다

.김여정남매는   30대인데  그리고 북한의 20대30대  평창 올림픽에 참가한 북한 선수들과 북한의 20대30대들은   1945년  일제패망이후 북한에서 가장 고통스러운 시대를  태어날때 그리고 어린시절 겪었기때문에 그리고 북한의 40대이상 기성세대들도 고난에 익숙해 있기 때문에 트럼프가 제재로 북한 핵 문제 해결 시도하면 역석적 핵무장의 시간이된다.

지금까지 오바마에 이어서  트럼프의  지난 1년여대북 제재 통해 젊은 애송이로  얕보고 북한 붕괴 비핵화 시도하다가  김정은 정권 연착륙과 핵무장 시킨것이 역설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그런 가운데  김정은의 '미국한놈만 판다'는 전략하에 트럼프와 김정은의 북-미대화 기싸움이 치열해 지고 있다. 김정은과 트럼프 평창 대혈전이 가능했던 것은 지난해 11월17일부터 20일까지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의  특사 북한 방문당시 김정은이 면담 거부해 중국 미국 갈라치기 하고 트럼프의 중국 통한 북한 비핵화 접근 차단한 직후 미국 본토 타격할수 있는 화성-15형 ICBM  발사성공하자 트럼프가 사실상  북한 미국 핵의 공포 균형 이라는  '게임체인저'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트럼프의 북한에 대한 군사적 공격프로그램은 사실상용도폐기 됐고  김정은이 트럼프와 북-미 공멸인가 공존인가 양자 택일을  김정은이 시진핑 패싱하면서 트럼프의 중국 통한 비핵화 접근 차단하면서 출구막힌 트럼프 압박하는 가운데  문재인에 남북대화 제안하고 평창 올림픽 참가하자 중국통한 북핵 접근 출구막힌 트럼프가  문재인 중재하에 평창에서 김정은과 북-미 대화위한 기싸움 벌이고 있다고 본다.

북한 김정은 정권은 한국 전쟁 당시 판문점에서 부터 최근1.5 트랙 북-미 대화까지  성격급한 미국과 협상하는 테크닉 지니고 있다.그런 가운데. 니키 헤일리 유엔 주재 미국 대사가 2018년 2월 22일(현지시간) 북한이 평창에 고위급 대표단과 응원단 등을 파견한 것은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로 북한 정권이 그만큼 절박한 상황에 처했기 때문이라고 시카고대학 정치연구소를 방문해 한 연설에서 주장했다고한다.

니키 헤일리 유엔 주재 미국 대사가  북한에 대해서 얼마나 무지한것인가를 알수 있다. 북한은 김대중 노무현 정권 집권 10년 기간 동안  남한에서 개최되는 부산 아시안 게임을 비롯해 국제대회에 고위급 대표단과 대규모 응원단 을 만경봉호편 등으로 남한으로 여러번 파견한바 있었다. 남북한에 대해서 한반도에 대해서 전문적인 지식이전혀 없는 니키 헤일리 유엔 주재 미국 대사가 평창에 고위급 대표단과 응원단 등을 파견한 것을 북한의 절박함으로 오판한 것이다.

문재인 정권 집권은 남북화해 협력 10년인 노무현 정권 집권 연장선상이기 때문에 김정은 정권이  그런 남북관계 개선 복원 차원에서 평창에 고위급 대표단과 응원단 등을 파견한  것이다. 그렇지 않고 니키 헤일리 유엔 주재 미국 대사 주장대로 북한이 김정은 정권이 절박 하다면 북한 생명줄인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 특사 면담 거부한 김정은을 니키 헤일리 유엔 주재 미국 대사가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김정은이 북한 생명줄인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 특사 면담 거부한 것은 미국이 인식하는 중국의 대북원유공급 중단에거 김정은 체제가  생존할수 있는 내구성이 있기 때문일것이다.

안티조선 언론개혁 홍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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