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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의 꿈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미국의 전기자동차 회사 테슬라의 최고경영자이자 민간 우주 항공회사 스페이스 엑스를 세운 일론 머스크(Elon Musk)가 공언한 대로 팰컨 헤비(Palcon Heavy) 로켓 시험 발사가 성공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6일 오후 3시 45분 미국 플로리다주 케네디우주센터에서 발사한 팰컨 헤비는 엔진 27개를 장착해 현재 '세상에서 가장 강한 로켓'이라는 별명까지 얻었습니다. 그러나 스페이스 엑스의 우주 이벤트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따로 있습니다.

전기차인 테슬라 로드스터를 로켓에 실어 화성으로 향하는 궤도에 진입시켰고 이를 생중계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전기차에는 우주복을 입은 마네킹 '스타맨'이 앉아 운전대를 잡았습니다. 네비게이션에 떠 있는 '당황하지 마라!'(Don't Panic!)는 글귀에 위트까지 담았습니다.

우주를 여행하는 전기차라니 근사해 보입니다. 그러나 우주에서 보내온 실시간 영상이 얼마나 오랫동안 지속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체리색 로드스터와 함께 하는 스타맨의 안전한 드라이브를 기원합니다.

 테슬라 로드스터
 테슬라 로드스터
ⓒ 스페이스 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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