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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의회의원과 광산구 지역아동센터연합회, 광산구 노인장애인아동과 담당자와의 첫  간담회.
 광산구 의회의원과 광산구 지역아동센터연합회, 광산구 노인장애인아동과 담당자와의 첫 간담회.
ⓒ 허은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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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29일 광산구의회에서는 광산구 의회의원과 광산구청 노인장애인아동과 그리고 광산구 지역아동센터연합회 회원들과 뜻깊은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광산구 의회의원들은 아동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의 현장 이야기를 듣고 아동센터의 가장 시급한 현안과제와 종사자들의 근무여건, 그리고 건의사항을 경청하였다.

이영순 의원은(광산구 월곡 1.2동, 우산동, 신흥동, 운남동) '10년을 근무해도 최저급여를 받고있는 종사자들의 처우개선을 위하여 장기근속수당의 필요성'을 인정하였으며 "근무환경이 좋아질 수 있도록 주무관청에 지원해달라"고 의견을 제시했다.

조상현 의원은(광산구 수완, 신가, 하남, 임곡) '종사자들의 아동돌봄 역량강화를 위하여 선진지 문물견학의 필요성을 강조'하였으며 그 외 체계적인 아동센터을 위한 예산작업시의 여러 가지 정보를 제공해 주어서 지역아동센터 종사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기도 하였다.

또한 정경남 의원은(광산구 비례대표) "지역돌봄의 주역인 종사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무엇이 필요한지 알게 되었으며 현안과제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힘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 외에 의정활동으로 바쁜 가운데도 자리를 함께한 조승유 광산구의회 회장과 임이엽 의원. 김광란 의원. 김동건 의원. 정병채 의원도 자리를 함께 하였다.

또한 광산구청 정종범 노인장애인아동과장은 여러논의 과제 중 종사자의 처우개선과 아동문화체험학습에 관한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 검토해 보겠다는 긍정적인 답변을 하였다. 광산구청에서는 나숙희 팀장과 김기상 주문관도 참석하였다.


태그:#지역아동센터, #간담회, #광산구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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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만 보고 가지 말자. 내 영혼이 따라올수 있도록 천천히 걸어보자. 그러면 행복을 만날수 있을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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