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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MBC 정상화를 위한 경남시민행동'은 언론노조의 총파업 투쟁을 지지하고, 공영방송을 쟁취하기 위하여 오는 7일 오후 6시 30분 창원 정우상가 앞에서 촛불문화제를 연다.

경남시민행동은 "참가자들이 "친일·독재 옹호 이인호 KBS 이사장 퇴진", "방송법 노조법 위반 고대영 구속 촉구", "KBS·MBC 언론 노동자 힘내라" 등의 구호를 외치며 창원시민들과 공유할 것"이라 했다.

촛불문화제에서는 KBS 조합원 노래공연, 좋은 세상 노래공연, '세상의 모든 노동자여 단결하라'(약칭 세모단) 율동공연이 이어진다.



태그:#공영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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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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