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오마이뉴스의 모토는 '모든 시민은 기자다'입니다. 시민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사는 이야기'도 뉴스로 싣고 있습니다. 당신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 이경호

관련사진보기


누르면 자동으로 물이 꺼지는 수도꼭지가 있습니다. 절수를 위해 이용되는 수도꼭지를 처음 보고는 참 잘 만들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사용하다 보면 물이 모자라거나 너무 많이 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더군요.

얼마 전 대만에서 이를 간단히 해결한 아이디어를 발견했습니다. 공공화장실의 세면대에 나오는 물의 양을 다른 수도꼭지를 설치하고 양 표시만 해두어도 각자 상용할 적당한 수도꼭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더군요.

절수를 위한 수도꼭지가 설치된 곳에 이렇게 조정한다면 시민들이 좀 더 적당하게 이용할 수 있을 듯합니다. 물의 리터 수를 보고 또 절약에 대한 마음이 생기지 않을까요? 작은 생각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말이 생각나는 아이디어였습니다.



태그:#모이, #아이디어, #물, #절수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날로 파괴되어지는 강산을 보며 눈물만 흘리고 계시지 않으신가요? 자연을 위한 활동이 필요하시면 연락주세요! 대전환경운동연합 회원이 되시면 함께 눈물을 흘리고 치유 받을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하기! https://online.mrm.or.kr/FZeRvcn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