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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이하 SNS)를 강타한 토끼가 있다. 바로 '몰랑이'다.

패스트푸드점인 롯데리아가 지난 1일 선보인 '몰랑이 무드등'은 출시와 동시에 SNS를 타고 급속도로 퍼져나갔다. 큰 화제를 낳은 '몰랑이 무드등'은 연일 품절 대란을 일으키고 있다.

'몰랑이'는 일러스트레이터 윤혜지씨가 제작한 토끼 캐릭터로, 말랑말랑해 보이는 동그란 외관이 특징이다. 캐릭터는 메신저 이모티콘, 인형, 우산 등 다양한 캐릭터상품으로 만들어지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에 롯데리아와 합작해 만들어지는 무드등은 총 4종류다. 머리에 꽃을 달고 있는 '하와이안 몰랑', 모자를 쓰고 아이스크림을 들고 있는 '아이스크림 몰랑', 수박을 들고 있는 '수박 몰랑', 선글라스를 쓰고 파인애플을 들고 있는 '파인애플 몰랑'이 바로 그것이다.

무드등은 롯데리아에서 8월 한달간 만나볼 수 있다. 세트메뉴를 먹으면 무료로 증정되며, 개당 2500원의 가격으로, 단품 구매도 가능하다.


태그:#롯데리아, #몰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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