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위안부할머니와함께하는 마창진시민모임(대표 이경희)은 오는 10일 오후 7시~8시 마산오동동 문화의거리 인권자주평화다짐비 앞에서 "경남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기림일 맞이 시민대회"를 연다.
이들은 " 경남에서는 8월 14일을 경상남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일로 지정하는 조례가 2015년 제정되었다"며 "이 뜻 깊은 날을 시민들과 함께 기리면서 일본군'위안부'역사의 정의로운 해결과 피해자의 인권과 명예 회복의 결의를 다지는 행사를 연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