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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형도 의장 길위에서 스승을 만나다. 김형도 의장이 내고장 둘레길 걷기 출발전 화이팅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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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의회 김형도 의장 및 사무국 직원들이 '길을 걷다'를 통해 지난달 31일~8월7일(6박7일간)까지 내고향 둘레길을 걸었다.
김형도 의장은 무더운 날씨와 뜨거운 햇살과 마주하고 걸으면서도 들판에서 만나는 농부와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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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형도 의장 길위에서 스승을 만나다. 김형도 의장과 일행들이 논길를 걷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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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논산시 양촌면 임화리 마을의 경우, 주민대표들로부터 양촌천 정비와 마을단위 행정개편에 대한 굵직한 민원을 수렴, 중앙부처와 관련기관을 방문, 문제를 풀어보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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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형도 의장 길위에서 스승을 만나다. 김형도 의장 일행이 충남 부여 경계인 성동면 득윤리를 걷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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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논산시 광석면의 득윤리 주민들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한 복판으로 들어가 가축분료로 고통 받고 있는 지역인 득윤1리 복지회관을 숙소로 정했다. 김 의장은 5일 41km를 걸어오는 강행군 속에서도 도착하자마자 복지회관에서 광석면 환경오염방지 투쟁위원회 관계자들을 만나 그들의 어려움을 듣고 적극적인 사태 해결을 위한 대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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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형도 의장 길위에서 스승을 만나다. 김형도 의장 일행이 바랑산마을에 도착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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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향 둘레길을 걷다' 프로젝트는 6일 광석면을 출발해 성동면을 거쳐 첫 출발지인 강경읍 옥녀봉에서 7일 동안 236여km가 넘는 논산시 둘레길을 걷고 강경 옥녀봉에서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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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형도 의장 길위에서 스승을 만나다. 김형도 의장과 황명선 시장이 길를 함께 걷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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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도 의장은 해단식에서 "오래된 자동차 오일을 새로운 오일로 교체하듯이 시원하다며, 개인적 자아와 의정활동에 대한 성찰, 향후 한 차원 성숙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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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형도 의장 길위에서 스승을 만나다. 김형도 의장이 더위를 식히기 위해 우산을 들고 걷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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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 측에 따르면 김 의장은 지난달 31일, 강경읍의 옥녀봉을 출발해 총 7일간의 일정으로 관내 15개 읍면동 주요 마을을 도보로 이동하며 주민대표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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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형도 의장 길위에서 스승을 만나다. 김형도 의장이 마을주민과 이야기를 나누며 걷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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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시간대엔 등산로 및 둘레길 등을 돌며 지역 산야의 아름다움과 정취를 체감하지만 야간엔 각 마을별 회관에 여장을 풀고 마을 지도자들과 만나 다양한 민원과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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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형도 의장 길위에서 스승을 만나다. 김형도 일행이 강경 옥녀봉에 올라 해단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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