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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요격미사일발사 명분쌓기용 북한 미사일발사 가능성? MBC 뉴스 데스크보도비평

17.07.26 11:05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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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요격미사일발사 명분쌓기용 북한 미사일발사 가능성? MBC 뉴스  데스크보도비평

2017년7월25일MBC 뉴스  데스크는 "북한이 이번 주 추가 미사일 시험을 준비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미국 CNN이 국방부 관료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탄도미사일 발사 장비를 실은 수송 차량이 지난 21일, 북한이 미사일 시험을 자주 실시했던 평안북도 구성에 도착했다는 겁니다. [바버라 스타/CNN 기자]"일부 장비는 탄도미사일 시험 이상의 수준을 갖추고 있습니다." 발사 장비가 포착되면 통상 6일 안에 발사됐던 전례로 볼 때 한국전쟁 휴전협정 체결 64주년인 7월 27일이 유력하다고 전했습니다. 알래스카 주에서 사드를 이용한 미사일 요격 시험을 계획중인 미국은, 미국 본토로 날아오는 탄도미사일을 요격할 수 있는 하드웨어를 우주에 설치하는 방안을 하원 주도로 국방수권법에 포함시키기로 했습니다. " 라고 보도했다.

앞서 2017년7월20일 MBC 뉴스 데스크는 "첩보 위성으로 북한 지역 곳곳을 감시하고 있는 미 당국이 최근 이상 동향을 포착했습니다. 2주일 안에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이나 중장거리탄도미사일 IRBM 시험 발사를 할 수 있는 부품과 미사일 통제시설 테스트 정황을 감지한 것입니다. " 라고 보도했는데 2주일 안에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이나 중장거리탄도미사일 IRBM 시험 발사를 한다면 7월21일부터 8월4~5일 사이라고 본다.

그러나 시청자인 필자가 분석해 본바로는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집권한 지난 5년 동안 7월21일부터 8월4~5일 사이 시기에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이나 중장거리탄도미사일 IRBM  SLBM시험 발사를 단한번도 실시하지 않았다. 7월하순은 한반도의 집중호우 쏟아지는 장마철이다. 또한 8월초는 북한도 휴가철이라고 본다.

그랬기 때문에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집권한 지난 5년 동안 7월21일부터 8월4~5일 사이 시기에  장마라는  악천후와 휴가철에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이나 중장거리탄도미사일 IRBM  SLBM시험 발사를 단한번도 실시하지 않았다고 본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집권한 2014년 7월26일 동해로 단거리  스커드 계열 미사일 1발 발사했고 2014년7월26일동해로 스커드 계열 미사일 1발 발사했고 2014년 7월30일 동해로 300㎜ 방사포( 사거리200km) 4발 발사했는데  이것은   통상적인 군사훈련 이었다고 본다. 

그이외에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집권한 지난 5년 동안 7월21일부터 8월4~5일 사이 시기에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이나 중장거리탄도미사일 IRBM  SLBM시험 발사를 단한번도 실시하지 않았다.

그렇다면 미국이 왜 무엇 때문에  2주일 안에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이나 중장거리탄도미사일 IRBM 시험 발사를 할 수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일까? 2017년7월25일MBC 뉴스  데스크가 보도한바와 같이 알래스카 주에서 사드를 이용한 미사일 요격 시험을 계획중인 미국은, 미국 본토로 날아오는 탄도미사일을 요격할 수 있는 하드웨어를 우주에 설치하는 방안을 하원 주도로 국방수권법에 포함시키기 위한 북한 위협론을 강조하고 미국의 미사일요격 시험발사 명분쌓기용으로 분석  가능하다.

그러나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집권한 2014년 7월26일 동해로 단거리  스커드 계열 미사일 1발 발사했고 2014년7월26일동해로 스커드 계열 미사일 1발 발사했고 2014년 7월30일 동해로 300㎜ 방사포( 사거리200km) 4발 발사했는데  그런 북한의 단거리  미사일 과  방사포 훈련  빌미로  미국 본토로 날아오는 탄도미사일을 요격하는 훈련 한다는 주장은 설득력이 떨어진다.

안티조선 언론개혁 홍재희 시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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