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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20정상회의 반대 시위
 G20정상회의 반대 시위
ⓒ 1000 게슈탈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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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가 열린 독일 함부르크 거리에 좀비처럼 분장한 수백 명이 등장했습니다. 온몸을 진흙으로 바르고 고요히 움직인 이들은 G20 반대를 위해 모였습니다.

'1000 게슈탈튼'(1000 GESTALTEN)이라는 지역단체가 세계에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한 시위라고 밝혔습니다. 말라버린 껍질 같은 모습은 연대를 잃어버린 사회를 뜻하고 그 속에서 자신의 진보를 위해 싸우는 개인을 상징한다는군요. G20 정상회의를 목표로 지난 2월부터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최 측에서는 유럽 85개 도시에서 온 사람들이 공연자와 자원봉사자로 참여했으며 크로우드펀딩을 통해 2만 유로(약 2600만 원)를 모금했다고 밝혔습니다. 2시간 가까이 이어진 시위를 7분으로 편집한 영상이 공개되면서 온라인에서도 반향이 일고 있습니다. 창의적인 시위가 예술로 승화하는 모양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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