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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이주민센터는 STX복지재단 후원으로 24일 낮 12시 경남이주민센터 2층 카페에서 '이주민과 함께하는 자국음식잔치'를 연다. 자국음식잔치는 매달 한 차례 여는데 이번에는 필리핀이다.

센터는 "엄마가 해주는 따뜻한 집밥이 언제나 그리운 이주민들이 함께 모여 고향 음식을 직접 만들어 먹으며 삶의 희로애락을 나누는 흥겨운 파티의 장이 될 것"이라 했다.

이번 잔치는 경남필리핀교민회가 주최하며, 필리핀의 군대식 전통식사법에서 유래된 '부들파이트'(바나나잎 위에 차려진 각종 전통음식들을 손으로 섞어 먹는 식사. 스탠딩 방식) 라는 독특한 식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태그:#이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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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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