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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칼빈슨함과 G7북핵규탄 트럼프 겨냥 미사일 발사 방송뉴스보도비평

17.05.30 10:32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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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칼빈슨함과 G7북핵규탄 트럼프 겨냥  미사일 발사 방송뉴스보도비평

2017년5월29일 MBC 뉴스 데스크는 "북한이 오늘(29) 또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새 정부 들어 벌써 세 번째입니다. " 라고 보도했는데

2017년 5월19일 KBS1TV 뉴스9는 "일본 요코스카항에서 정비를 마치고 출항한 로널드 레이건함은 정비 상태를 점검하면서 다음 달 초쯤 동해로 진입할 것으로 보입니다.레이건함은 동해 진입 직후 칼빈슨함과 합동 훈련을 펼칠 예정입니다.두 항모 전단을 합치면 항공기 130여 대, 구축함 4척, 순양함 2척 등 웬만한 국가의 전체 군사력을 능가하는 전력입니다." 라고 보도했다.

트럼프 미국 정부가  핵추진 항공모함인 칼빈슨함과 레이건함 동해로 진출시켜 합동 훈련을 펼칠 예정이라고 보도된 이후에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는 것은 다분히 핵추진 항공모함인 칼빈슨함과 레이건함 동해진출 훈련에 대한 맞대응 성격이 강하다.

또한가지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시점이  2017년5월28일 MBC 뉴스  데스크가 "이탈리아에서 이틀 동안 열린 미국과 독일, 영국, 프랑스 등 주요 7개국 정상회의. 최우선 의제는 북핵 문제였습니다. G7 정상들은 공동 성명을 통해 북한의 반복적인 미사일 발사와 핵실험이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정에 심각한 위협을 가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를 가장 강력한 용어로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 라고 보도한 직후하는 점이다.

북한 김정은 정권이   이탈리아에서 이틀 동안 열린 미국과 독일, 영국, 프랑스 등 주요 7개국 정상회의. 최우선 의제로 북핵 문제를 부각시킨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겨냥했다고 볼수 있고 그런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해서 북한 김정은 정권 배제된 대북 제재중심의 북핵 문제 해결될수  없다는 메시지가 담겨져 있다고  본다.

안티조선 언론개혁 홍재희 시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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