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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과 밀당중인 트럼프의 러시아 커넥션 이면에 북핵있다.

17.05.28 08:58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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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과 밀당중인  트럼프의 러시아 커넥션 이면에 북핵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러시아 커넥션이 미국과 국제사회의 쟁점이 되고 있다.   미국 워싱턴 포스트 지는 지난 5월10일  백악관집무실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세르게이 키슬랴크 주미 러시아 대사에게 이슬람국가(IS) 관련 기밀정보를 유출했다고 보도했다. 그시점은 북한의 외무성 최선희가  오슬로에서 미국과 북미 반관반민 대화 하는 시점을 전후로한 시기이다. 의미 심장하다.

유출된 정보는 암호로 돼있을 수준의 기밀로 미국과 정보공유협정을 맺은 파트너가 제공한 것으로 동맹국 간에도 공유를 제한하고 미국에 이를 공유·유출할 권한이 없고 미 정부 내에서도 보안을 철저히 유지하는 정보라 알려졌다고 하는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국제정치 초보운전자이지만 부동산 사업가 출신의 민간기업 CEO 출신이다.

비즈니스식 국제정치하고 있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세르게이 키슬랴크 주미 러시아 대사에게 이슬람국가(IS) 관련  정보를 전달했다면 푸틴의 러시아로부터 미국이 원하는 트럼프가 원하는  반대급부가 러시아에 있었기 때문에  이슬람국가(IS) 관련  정보를 전달했다는 분석 가능하다고 본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미국이 당면한 최대  현안은 북한 핵 문제이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세르게이 키슬랴크 주미 러시아 대사에게 이슬람국가(IS) 관련  정보를 전달 하고 러시아로부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미국이 당면한 최대  현안인 북한 핵 관련 러시아의 정보를 맞교환했다는 분석 가능하다고 본다.

지난 5월10일  백악관에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세르게이 키슬랴크 주미 러시아 대사에게 이슬람국가(IS) 관련  정보를 전달 하고 러시아로부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미국이 당면한 최대  현안인 북한 핵 관련 러시아의 정보를 맞교환했다는 분석의 연장선상에서   접근해  본다면 지난 5월25일 북한의  미국통 한성렬 외무성 부상이  알렉산드르 마체고라 북한 주재 러시아 대사를 만나 한반도 정세와 관련한 의견을 교환  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5월26일 보도 한 것은 의미 심장하다.

특히 한성렬 북한 외무성 부상이 지난 4월30일에도 마체고라 대사를 만나  한달도 안된 가운데 두 번째 만나 한미 연합훈련과 대북제재를 중지하는 일이 한반도의 정세 안정을 위해 급선무라는 점을 강조했다는 것은 푸틴의 러시아가 트럼프의 미국과 김정은의 북한 사이 중재 역할 하고 있고 북한이 러시아의 중재 받아들이고 있다는 반증이다.

김정은의 북한  또한 트럼프가 러시아와 아주 친근한 관계 라는 것을 트럼프가  중국 보다 러시아와  친근 하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그리고 트럼프가 북핵과 관련해 중국을  불신하고 있다는 점을 파악한 김정은의 북한이  러시아의 중재로 미국과 빅딜위한 탐색전 러시아 통해 벌이고 있다는 분석 가능하다고 본다.

지난 5월10일  백악관에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세르게이 키슬랴크 주미 러시아 대사에게 이슬람국가(IS) 관련  정보를 전달 하고 러시아로부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미국이 당면한 최대  현안인 북한 핵 관련 러시아의 정보를  맞교환하기 전인 지난 5월2일 낮(미국 동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하고 "두 정상이 북한의 매우 위험한 상황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에 대해 대화했다"고  백악관이 밝혔다고 보도한바 있었다. 의미 심장하다.

  지난 5월2일 낮(미국 동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하고 "두 정상이 북한의 매우 위험한 상황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에 대해 대화했다"고  백악관이 밝이후인 5월10일  백악관에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세르게이 키슬랴크 주미 러시아 대사에게 이슬람국가(IS) 관련  정보를 전달 하고 러시아로부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미국이 당면한 최대  현안인 북한 핵 관련 러시아의 정보를  맞교환 했다는 분석하에 지난 5월25일 북한의  미국통 한성렬 외무성 부상이  알렉산드르 마체고라 북한 주재 러시아 대사를 만나 한미 연합훈련과 대북제재를 중지하는 일이 한반도의 정세 안정을 위해 급선무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구체적인 제안을 했다는 것은  의미심장한  시사점을 던져주고 있다.

트럼프의 미국은 북한에 대사관이 없다. 북한에 대한 인정 정보 부재이다. 트럼프의 김정은에 대한 '미치광이'에서' 영리 하다'는 극과극을 오가는 변석스러운 북한에 대한  혼란스러운 입장 번복의 이면에는  북한에 대한 정보 부재탓도 크다. 물론 트럼프가 남한의 대북 정보에 의존하지만 남한또한  북한에 대사관이 없다, 한계가 있다. 그리고 남한의 대북 정보의 오류도 시각한  수준이다. 단적인 사례가 지난해 9월9일  북한 5차 핵실험을 사전에 전혀  파악하지 못했다.  미국의 최대 현안인 북핵정보에 대한  남한의 오류는  트럼프에게 숙제이다.

반면에 러시아는 북한에 대사관을 지니고 있고 북핵에 대한  정보가 미국에 비해 풍부하다고 본다. 물론 중국도 북한에 대사관있고 인적정보 풍부 하지만  북한 움직일수 있다는 중국이  북한   생사여탈권 행사한다고  인식하고 있는 트럼프는 중국을 불신하고 있다. 그런 트럼프가  친밀한  러시아 통해 북한에 대한 인적 정보 북핵정보 받고 이슬람국가(IS) 관련  정보를 전달 했다는 분석 가능하다고 본다.

  북한 입장에서도   국제정치 초보운전자인 트럼프가  러시아와 친밀하다는 것을 간파하고 중국보다 러시아와 가까운 트럼프와 북핵빅딜의 중재국가로 러시아를 선택했다는 분석 가능하다.   그런 측면에서 접근해 볼때 현재 김정은과 밀당중인  트럼프의 러시아 커넥션의 이면에는  국제정치 초보운전자이자 민간 기업CEO 출신의 트럼프의 비즈니스식 국제정치 접근하는  북핵문제가 똬리 틀고 있다고 본다.

안티조선 언론개혁 홍재희 시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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