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27일 토요일, 오늘은 미세먼지가 많이 사라져서 날씨가 맑고 좋았다. 나는 날씨가 너무 좋아서 울산광역시 동구에 있는 일산해수욕장에 가보았다.
그곳에 가보니까 이미 한여름에 관광하고 있는듯 한 느낌이 들었다.
따스한 햇살에 시원한 바람이 불고, 해수욕장 주변에는 이미 곳곳에 텐트들이 쳐 있는게 눈에 띈다.
그리고 나는 그곳에서 많은 하늘과 같이 바다의 풍경을 카메라에 담았다.
▲ 일산해수욕장에 가서 찍은사진4 멋진 파도! ⓒ 강민혁
▲ 파도에 맞은 자갈들 2017년 5월 27일 울산 일산해수욕장에 가서 찍은 사진이다. ⓒ 강민혁
▲ 맑고 깨끗한 바닷물 2017년 5월 27일 울산 일산해수욕장에 가서 찍은사진 ⓒ 강민혁
여기 이 해수욕장에서 걸어가다가 이상한 것을 보았다.
모래바닥에 보라색으로 보이는 자국들이 보였다.
이것은 무엇일까? 이것도 `환경오염'의 일종인가?
▲ 알수없는 보라색 자국 2017년 5월 27일 울산 일산해수욕장에서 길을 걷다가 발견된 보라색 자국들 ⓒ 강민혁
▲ 일산해수욕장의 풍경 2017년 5월 27일 울산 일산해수욕장에 가서 찍은 사진 ⓒ 강민혁
여기서도 해양쓰레기들이 발견되었다.
지난 2월 경남 거제시의 `바람의 언덕'에 이어서 여기서도 발견되었다.
`일반 종이'로 보이는 것과 교통콘과 같은 것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