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3일부터 울산출입국관리소 앞에서 농성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울산이주민센터 분들입니다.
"외국 노동자를 일시키려고 부른게 누굽니까. 바로 우리 정부입니다. 그런데 이들을 불법체류로 몰아 단속을 합니다. 얼마전 불법 단속을 피해 달아나다 높은데서 떨어져 중상을 입었습니다. 아무도 책임지지 않아 우리가 나선겁니다. 우리나라에 일하러 와서 다쳤으면 우리 정부가 책임져야지요."
외국인 노동자를 대신하여 그들의 인권을 지켜주려는 사람들이 있어 외국인 노동자에게는 상당히 힘이 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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