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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한복판 가로등과 전신주에 매달린 원시인들이 반갑게 인사를 건넵니다. 이곳은 대구 지하철 진천역 근처입니다. 무슨 행사를 하는가 했더니 선사유적공원 안내 현수막이었습니다. 광고 천재 이제석님의 작품이라네요.

원시인의 돌도끼에 교통 표지판은 찌그러져 있습니다.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기발한 안내판만큼이나 선사유적공원도 잘 꾸려놨으면 좋겠습니다. 갈 길이 멀어 이번엔 못 들렀지만 다음엔 꼭 들러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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