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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장충체육관에 2000여 명이 넘는 시민들이 모였습니다. '촛불권리선언'을 위한 시민대토론회 '2017 대한민국 꽃길을 부탁해'가 열리고 있습니다.

"이런 게 진짜 국무회의죠."

사회를 맡은 방송인 김제동씨가 토론 중인 시민들 옆에 무릎을 꿇고 앉아 가만히 이야기를 경청하다가 한 마디 건넵니다.

박근혜 퇴진을 넘어 보다 더 근본적인 대한민국의 변화를 희망하는 시민들의 마음이 열띤 토론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토론을 통해 모은 의견들을 정리해서 3월 중 광화문 촛불집회에 '촛불권리선언'으로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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