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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오는 18일부터 2월 9일까지 '인터넷 시민감시단' 7기 10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인터넷 시민감시단은 서울시가 2011년부터 운영해온 온라인 모니터링단으로, 인터넷 상의 성매매 알선 및 광고, 음란물 등 불법 유해정보를 집중 감시하고 거리에 유포되는 선정성 불법 전단지 신고 등 오프라인 활동을 벌인다.

올해는 '랜덤채팅앱'을 통한 불법 성매매를 집중 감시할 방침이다.

서울시 여성가족분야 홈페이지(woman.seoul.go.kr)에서 신청서를 작성하거나 이메일(purebhy44@seoul.go.kr)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우수활동자에게는 서울시장 표창을 받을 수 있고, 실적에 따라 봉사활동시간 인정, 인센티브(문화상품권)를 지급할 예정이다.



태그:#음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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