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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퇴진 촛불'이 이번 주말에도 경남지역 곳곳에서 모인다. '박근혜퇴진 경남운동본부'는 오는 14일 '시국대회'와 '촛불집회'를 열기로 했다.

12번째 맞는 '박근혜퇴진 경남시국대회'가 이날 오후 5시 창원광장에서 열린다. 창원광장 집회는 올해 들어 지난 7일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고, 집회 뒤 거리행진한다.

또 진주, 김해, 양산, 거제, 사천, 통영, 거창에서도 같은 날 오후 촛불 집회가 열린다. 산청 덕산농협 앞과 고성 2호분수광장에서는 지난 11일 저녁 촛불집회가 열렸다.

"적폐청산과 새사회 건설을 위한 토론회"가 17일 오후 3시 민주노총 경남본부 4층 강당에서 열린다. 경남운동본부는 "적폐청산과 새사회에 대한 의견, 2017년 정세와 촛불항쟁의 방향"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고 밝혔다. 주재준 '박근혜퇴진 국민행동' 정책기획팀장이 발제하고 참가자들이 토론한다.

경남지역 촛불집회 일정은 다음과 같다.

<창원> 14일 17:00 창원광장 '12차 경남시국대회'
<진주> 14일 17:00 차없는 거리
<김해> 14일 17:00 김해 시민의종 건너편 광장
<양산> 14일 17:00 청소년 문화광장
<거제> 14일 18:00 고현현대차 사거리
<사천> 14일 17:00 사천읍 탑마트오거리
<통영> 14일 17:00 강구안 문화마당.

“적폐청산과 새사회 건설을 위한 토론회”가 17일 오후 3시 민주노총 경남본부 4층 강당에서 열린다.
 “적폐청산과 새사회 건설을 위한 토론회”가 17일 오후 3시 민주노총 경남본부 4층 강당에서 열린다.
ⓒ 경남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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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박근혜퇴진, #적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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