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이 아름다워 달도 머물고 간다는 월류봉이 있는 황간입니다.
이곳 황간역에 가면 언제나 가장 먼저 맞아주는 것이 있어요.
바로 장독대 풍경을 마주하게 되는데,
간장,고추장,된장이 담긴 항아리가 아니라,
그 항아리에 그림을 그리고 시를 쓴 '항아리 시화'를 만난답니다.
항아리에 쓴 시마다 고향 냄새가 풀풀~ 납니다.
잠깐이라도 찾아오는 이들을 이렇게 정겹고 살갑게 맞아주는 황간역!
참 아름답고 정감 가지 않나요?
황간역에는 이밖에도 또 다른 볼거리들이 참 많답니다.
다음에 또 소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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