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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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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이 아름다워 달도 머물고 간다는 월류봉이 있는 황간입니다.
이곳 황간역에 가면 언제나 가장 먼저 맞아주는 것이 있어요.
바로 장독대 풍경을 마주하게 되는데,
간장,고추장,된장이 담긴 항아리가 아니라,
그 항아리에 그림을 그리고 시를 쓴 '항아리 시화'를 만난답니다.
항아리에 쓴 시마다 고향 냄새가 풀풀~ 납니다.

잠깐이라도 찾아오는 이들을 이렇게 정겹고 살갑게 맞아주는 황간역!
참 아름답고 정감 가지 않나요?

황간역에는 이밖에도 또 다른 볼거리들이 참 많답니다.
다음에 또 소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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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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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오랫동안 여행을 다니다가, 이젠 자동차로 다닙니다. 시골마을 구석구석 찾아다니며, 정겹고 살가운 고향풍경과 문화재 나들이를 좋아하는 사람이지요. 때때로 노래와 연주활동을 하면서 행복한 삶을 노래하기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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