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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사드 성주에서 아세안 까지 국내외 반대직면 방송3사 뉴스보도비평

16.07.27 10:34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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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사드 성주에서 아세안 까지 국내외 반대직면 방송3사 뉴스보도비평

2016년7월14일 MBC 뉴스 데스크는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소집한 박 대통령은 지난 4개월간 10여 곳의 후보지를 면밀히 비교한 결과 경북 성주가 사드 배치의 최적지였다고 말했습니다. " 라고 보도했다.

2016년7월26일 SBS 8시 뉴스는 "새누리당 원내지도부가 도착하자 성주군청엔 곡소리가 울려 퍼졌습니다.상복을 입은 군민들이 상여를 메고, 새누리당의 장례식을 연출했습니다.이어진 간담회에서 '사드 배치 철회 투쟁위'는 환경영향평가나 주민설명회 한번 없이 뒤통수를 맞았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국방부 장관 해임과 대통령의 성주 방문도 요구했습니다. [성주군민 : 박근혜 대통령이 직접 내려오셔서 우리 군수님과 우리 위원님들, 우리 군민들하고 대화하실 수 있도록….]" 라고 보도했다.

2016년7월26일 KBS1TV 뉴스9는 "오늘(26일) 라오스에서 열린 아세안지역안보포럼, ARF의 회의 결과는 '의장 성명'에 담기게 됩니다.27개 회원국 외교장관들이 역내 현안에 대해 밝힌 내용을 정리하는데요.올해는 북핵 등 한반도 문제와 남중국해 문제가 핵심 현안입니다.우리 정부는 북한의 지속적인 핵과 미사일 도발에 대한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담는 데 외교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하지만 북한의 방해와 중국과 러시아의 한반도 사드 배치에 대한 반발, 의장국 라오스의 북한과의 우호관계 등으로 만만치 않은 상황입니다.ARF의 최종 결과물인 의장 성명 문안 협상도 시작됐습니다.중국과 러시아는 한반도 사드 배치에 반대한다는 문구를 의장 성명에 넣으려고 시도하고 있습니다.사드 배치를 둘러싼 한미일과 북중러 간 이견으로 합의된 의장 성명이 나오기까지 상당한 진통이 예상됩니다." 라고 보도했다.

오늘(26일) 라오스에서 열린 아세안지역안보포럼, ARF의 회의 결과는 '의장 성명'에 담기게 된다고 보도하고 있는데 중국과 러시아는 한반도 사드 배치에 반대한다는 문구를 의장 성명에 넣으려고 시도하고 있고 사드 배치를 둘러싼 한미일과 북중러 간 이견으로 합의된 의장 성명이 나오기까지 상당한 진통이 예상된다는 것은  국제정치 초보운전자인 박근혜 대통령의 사드 한국배치 졸속결정으로  북핵으로 상징되는 6자회담( 남북한 중국미국 일본 러시아)을 통한 한반도 비핵화 국면에서 중국과 미국이 사드 배치 놓고 벌이는 G2 대립국면으로 전환됐다는 것을 의미 한다.

한반도 비핵화문제는 중국과 미국이 사드배치문제를 놓고 다투는 바람에 G2 대립의 사드  대치국면으로 대체되면서 국제사회의 관심으로부터 멀어지고 있어서 박근혜 대통령의 북한 비핵화 우선 정책을 박근혜 대통령이 졸속으로 사드 한국 배치 결정해  박근혜 대통령 스스로 북한 비핵화 우선 정책 무력화 시켰다.

안티조선 언론개혁 홍재희 시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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