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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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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대 청소노동자들이 노숙농성을 시작한 지 2년 지났다. 농성장 왼쪽 뒤엔 화단이 조성된 빈터가 있었다. 노동자는 거기서 집회도 하고 문화제도 했었다. 어느날 그곳에 트럭으로 흙을 퍼 나르고는 막아 버렸다. 그리고 화단 만든다는 간판이 붙었다.

공사기간이 2015년 5월부터 10월까지로 되어 있었다. 공사기간이 끝나도 한참 전에 끝났다. 그러나 그곳은 지금까지도 방치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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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해방 사회는 불가능한가? 노동해방 사회는 불가능한가? 청소노동자도 노동귀족으로 사는 사회는 불가능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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