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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이번 여름에 경포해수욕장에서 인명 구조용 드론을 시범 운영한다.
 강릉시는 이번 여름에 경포해수욕장에서 인명 구조용 드론을 시범 운영한다.
ⓒ 강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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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포해수욕장 푸른 바다 위에 드론이 떴다. 혹시 위험에 처해 있을지도 모를 피서객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이다. 드론은 바다 위에서 정찰 활동을 하다가 위험한 상황에 빠진 피서객이 발견됐을 때, 가까이 다가가 튜브를 던져 구하는 임무를 맡는다.

강릉시는 이 '드론 인명구조대'를 우선 경포해수욕장에서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시범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드론 인명구조대는 정찰 드론 1대와 구조용 드론 1대 등, 총 2대로 구성돼 있다. 드론이 이번 여름에 어떤 역할을 펼칠지 기대된다.

물에 빠진 피서객에게 튜브를 던지는 드론(장면 연출). 강릉시는 이번 여름에 경포해수욕장에서 인명 구조용 드론을 시범 운영한다.
 물에 빠진 피서객에게 튜브를 던지는 드론(장면 연출). 강릉시는 이번 여름에 경포해수욕장에서 인명 구조용 드론을 시범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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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드론, #경포해수욕장, #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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