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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도시인문학 강의 '5감의 도시, 서울 : 미추(美醜)'가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매월 1회 이상 서울시 인재개발원 숲속 강의실(또는 서울연구원 대회의실 등)에서 열린다.

2013년부터 시작하여 올해 4회를 맞이하는 도시인문학 강의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부터 인문학적 가치를 배우고 그 속에서 서울의 가치를 발굴하고자 연속 기획되었다.
 
첫 강의는 <명리, 운명을 읽다>의 저자 강헌의 '명리로 읽는 도시, 그리고 나'로 오는 11일(수)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서울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제2강 17일(화) 이정모 '도시 생명체의 공생과 진화', 제3강 6월 1일(수) 이욱정 '요리 역사로 보는 도시', 제4강 6월 15일(수) 최지아 '도시를 풍요롭게, 한식문화기행', 제5강 6월 29일(수) 임진모 '대도시의 대중음악을 논하다', 제6강 7월 13일(수) 이원석 '영화감독의 도시 관찰법', 제7강 8월 30일(화) 서민 '기생충과 도시 미래, 경쟁에서 공존으로', 제8강 9월 21일(수) 서천석 '서울시민, 무엇을 느끼며 사는가', 제9강 10월 4일(수) 김영하 ''도시'라는 이야기' 강의가 예정되어 있다. 

강의는 무료이며 서울연구원 홈페이지(http://www.si.re.kr)를 통해서 선착순 150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첫 강의는 서울연구원 홈페이지에서 오는 8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태그:#도시인문학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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