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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이 심각한 청년일자리 문제해결을 위한 2016년 일자리대장정을 시작하고, 그 첫 일정으로 대학총장들과 직접 만나 해결책을 논의한다.
 
시울시는 오는 29일 오후 4시 성신여대 행정관에서 '청년일자리창출을 위한 5개 대학교 총장과의 서밋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건국대, 상명대, 성신여대, 숙명여대, 한국외국어대학교 등 5개 대학 총장이 박원순 시장을 초청하는 형식으로 개최된다.

먼저 서울시와 이들 5개 대학은 청년실업 해결이 절박한 시대적 과제라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청년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을 약속하는 MOU를 체결한다.

MOU 체결 후에는 5개 대학총장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제안과 의견을 공유하는 서밋회의를 진행한다.

서울시는 이번 서밋회의를 시작으로 매주 1회 이상, 연간 100회 이상 기업 CEO와 대학총장을 만나 민간일자리 창출에 집중하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태그:#박원순, #일자리대장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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