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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구청장 민형배)가 주민생활과 밀접한 공공데이터를 추가로 개방한다. 광산구에 따르면 금연구역, 세차장, 보호수, 무더위 쉼터, 재해위험지구 등 6개 데이터를 현황 조사해 공개할 계획이다.

추가로 공개한 데이터는 광산구 공공데이터 플랫폼 'GSimap'(imap.gwangsan.go.kr) 또는 중앙정부가 운영하는 공공데이터 포털(dat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개하는 데이터는 엑셀이나 한글과 같은 문서 형식으로 주민에게 제공한다.

이에 앞서 광산구는 도서관, 어린이 놀이시설, 병·의원, 약국, 복지시설 등 169개 공공데이터를 'GSimap'에 지난해 6월부터 공개하고 있다. 이 중 ▲외식·서비스·도소매업 업종지도 ▲5대 강력범죄 현황 ▲재해 현황 ▲교통사고 현황 ▲공·폐가 현황 등 10개 데이터는 시각화 작업으로 홈페이지에서 지도만 클릭해도 직관적으로 정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태그:#광주 광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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