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퇴직·육아휴직 등 도청과 시·군의 충원 수요를 반영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총 678명의 공무원을 새로 뽑기로 했다. 7급 10명, 8급 22명, 9급 614명, 연구사 7명, 지도사 25명 등이다.
전북도는 특히 "사회적 소외계층의 공직진출 기회를 확대하고자 장애인, 저소득층,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졸업(예정)자 등을 별도 구분모집으로 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별도로 재난관리 강화를 위한 방재안전직과 양질의 일자리 나누기를 위해 시간선택제 공무원도 선발하기로 했다.
문 의 : 전북도 총무과 (063-280-2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