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한성백제박물관(관장 이인숙)은 오는 15일(화)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한성백제박물관 강당(한성백제홀)에서 '서울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한성백제박물관 송년음악회'를 연다.

먼저 아바(ABBA)의 메들리 모음곡을 권주용이 지휘하는 서울오케스트라의 연주로 들려주고, 이어서 비발디의 <사계 중 겨울>을 바이올리니스트 김영애가 연주한다.

다음으로 서정적이고 낭만적인 엔리오 모리꼬네의 <가브리엘 오보에>를 서울오케스트라가 연주하고, 이어서 소프라노 최경아가 조르다노의 오페라 <안드레아 세니네> 중 아리아 <어머니는 돌아가시고>와 프랑스어로 두근두근하는 심장소리를 뜻하는 글랑즈베르의 <빠담 빠담>을 들려준다.

마지막 연주로, 영화 <여인의 향기> 주제곡 <Por una cabeza>와, 비틀즈의 명곡 <예스터데이>를 감상할 수 있다.



태그:#한성백제박물관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