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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 교통문화운동 '먼저가슈' 캠페인이 '2015 안전문화대상'에서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대전시의 교통문화운동 '먼저가슈' 캠페인이 '2015 안전문화대상'에서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 대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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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선진교통문화를 만들기 위해 시민과 함께 펼치고 있는 교통문화운동 '먼저가슈'가 전국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상을 받았다.

대전시는 최근 국민안전처가 주관한 '2015 안전문화대상'에서 '먼저가슈' 정책으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대전시가 올해 새롭게 추진한 교통문화운동 '먼저가슈'는 시민의 자발적 양보와 배려를 바탕으로 새로운 교통 패러다임을 정착시키기 위한 정책이다.

이번 '2015 안전문화대상' 평가에서 대전시는 '생각높이기', '환경만들기', '뒷받침하기', '돌아보기' 등 '먼저가슈' 4대 추진 전략과  20개 실천 과제를 마련하여 실행한 것에 대해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대전시는 이번 수상으로 기관표창과 함께 안전문화 선도사업을 위한 특별교부세 2억 원을 지원받는다.



태그:#대전시, #먼저가슈, #교통문화운동, #안전문화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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