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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2015년도 금강수계관리기금 성과평가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12일 알프스 자연휴양림(충북 보은)에서 개최된 금강수계관리기금 워크숍에서 금강유역환경청장으로부터 기관표창을 받았다.

대전시에 따르면, 금강유역환경청에서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금강권유역 35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전년도 기금사업 성과평가에서 대전시가 환경기초시설 설치 및 운영 사업의 예산 집행률과 성과목표 달성도 측면을 높이 인정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현재 대전시는 기금사업으로 하수관거 설치 및 정비, 오염방지시설 운영, 상수원 폭기시설 및 인공식물섬 운영, 오염총량관리, 인공습지관리 등 다양한 수질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금강수계관리기금은 물이용부담금을 재원으로 수질개선을 위한 환경기초시설 설치·운영, 상수원관리, 주민지원사업, 기타 수질개선사업 등에 쓰인다.

덧붙이는 글 | 대전충청 한줄뉴스



태그:#대전시, #금강수계관리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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