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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법인 봉하마을은 경남 김해시 진영읍 본산리 봉하마을 들녘에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웃는 얼굴과 '국민이 대통령 입니다'는 글자를 새긴 '캐릭터 벼'를 심어 조성했고, 수확을 앞두고 있다.
 영농법인 봉하마을은 경남 김해시 진영읍 본산리 봉하마을 들녘에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웃는 얼굴과 '국민이 대통령 입니다'는 글자를 새긴 '캐릭터 벼'를 심어 조성했고, 수확을 앞두고 있다.
ⓒ 영농법인 봉하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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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법인 봉하마을은 경남 김해시 진영읍 본산리 봉하마을 들녘에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웃는 얼굴과 '국민이 대통령 입니다'는 글자를 새긴 '캐릭터 벼'를 심어 조성했고, 수확을 앞두고 있다.
 영농법인 봉하마을은 경남 김해시 진영읍 본산리 봉하마을 들녘에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웃는 얼굴과 '국민이 대통령 입니다'는 글자를 새긴 '캐릭터 벼'를 심어 조성했고, 수확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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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대통령입니다."

경남 김해 진영읍 본산리 봉하마을 들녘에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웃는 얼굴과 함께 새긴 글자의 '캐릭터 벼'가 누렇게 익었다. 영농법인 봉하마을(대표 김정호)은 조만간 벼 수확을 할 예정이다.

'캐릭터 벼'는 지난 봄에 모내기를 해서 황금으로 변한 것이다. '캐릭터 벼'는 특히, 봉하마을 봉화산 정토원 뒷산에서 내려다 보면 더 선명하게 보인다.

영농법인 봉하마을은 2008년 5월부터 오리농법 등으로 친환경 농사를 짓고 있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귀향한 뒤 친환경농법으로 쌀을 생산해 오고 있으며, 해마다 경작 면적이 늘어나고 있다.

봉하마을은 조생용 햅쌀 30여 톤을 생산해 지난 추석 차례용으로 팔았고, 중·만생종 쌀은 이번주부터 수확한다. 봉하마을은 나락을 수확해 방앗간에서 가공해 온라인 직거래 장터인 '봉하장터'를 통해 판매한다.

노무현재단은 오는 17일과 18일 봉하마을에서 '메뚜기 잡이 체험' 행사를 연다. 봉하마을 노무현 대통령 추모의 집 앞마당에 이날 오후 1시 30분경 모여, 채집방 만들기와 메뚜기 잡이, 논놀이를 한 뒤, 메뚜기 구이도 할 예정이다.

노무현재단은 "봉하마을 들녘은 가을 바람을 타고 황금물결로 일렁이고 있다, 그 물결을 타고 메뚜기들이 뛰어다니고 있다"며 "메뚜기 잡이 체험을 통해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에서 자녀와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보았으면 한다"고 밝혔다.

영농법인 봉하마을은 경남 김해시 진영읍 본산리 봉하마을 들녘에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웃는 얼굴과 '국민이 대통령 입니다'는 글자를 새긴 '캐릭터 벼'를 심어 조성했고, 수확을 앞두고 있다. 사진은 지난 여름 한창 벼가 자랄 때의 모습.
 영농법인 봉하마을은 경남 김해시 진영읍 본산리 봉하마을 들녘에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웃는 얼굴과 '국민이 대통령 입니다'는 글자를 새긴 '캐릭터 벼'를 심어 조성했고, 수확을 앞두고 있다. 사진은 지난 여름 한창 벼가 자랄 때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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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법인 봉하마을은 경남 김해시 진영읍 본산리 봉하마을 들녘에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웃는 얼굴과 '국민이 대통령 입니다'는 글자를 새긴 '캐릭터 벼'를 심어 조성했고, 수확을 앞두고 있다. 사진은 지난 여름 한창 벼가 자랄 때의 모습.
 영농법인 봉하마을은 경남 김해시 진영읍 본산리 봉하마을 들녘에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웃는 얼굴과 '국민이 대통령 입니다'는 글자를 새긴 '캐릭터 벼'를 심어 조성했고, 수확을 앞두고 있다. 사진은 지난 여름 한창 벼가 자랄 때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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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봉하마을, #노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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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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