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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와 광주지방법원이 오는 9월 11일부터 남구에서부터 '마을분쟁해결센터'를 시범 운영한다. 마을분쟁해결센터는 층간소음이나 골목길 주차분쟁 등 갈수록 늘고 있는 마을주민 간 갈등의 자율적, 창의적 해결을 위해 광주광역시, 광주지방법원, 광주 남구가 추진주체로 참여하고, 전남대 법학전문대학원, 광주지방변호사회, 광주전남지방법무사회가 협력하여 운영하는 센터다.


태그:#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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