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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시사의 개천에서 용이 나게 하겠다는 말에 빗대 개천에서 욕!나온다는 펼침막.
▲ 개천에서 욕나온다 홍준표시사의 개천에서 용이 나게 하겠다는 말에 빗대 개천에서 욕!나온다는 펼침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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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급식 원래대로"를 주장하며, 지난해부터 시위와 집회를 이어 오고 있는 하동지역 학부모들이 28일 밤 하동지역 주요 도로변에 300여장의 소형 펼침막을 걸고 다양한 형태의 시위를 벌였다.

하동지역 도로변에 작은 펼침막을 걸어 무상급식 원상회복을 요구하고 있다.
▲ 작은 펼침막 하동지역 도로변에 작은 펼침막을 걸어 무상급식 원상회복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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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학부모연대는 지난해부터 1인시위와 군청 앞 집회를 통해 하동군수에게 면담을 요청하면서 무상급식을 실시에 대한 결단을 내리라고 요구했다. 하동군수가 면담을 거절하자, 이들은 경남지역에서 처음으로 등교거부 운동을 벌이기도 했다.

농촌인구늘리기에도 유상급식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내용의 펼침막
▲ 작은현수막 농촌인구늘리기에도 유상급식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내용의 펼침막
ⓒ 최석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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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지역학부모들은 급식지원의무화 조례제정을 통해 안정적인 급식제도의 정착을 요구하며,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시위와 집회 선전전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부상급식지원의무화 조레제정을 촉구하는 펼침막
▲ 급식지원의무화조례제정 부상급식지원의무화 조레제정을 촉구하는 펼침막
ⓒ 최석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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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비 지원없이 재선을 노리는 군수에게 경고하는 피켓을 들고 있다.
▲ 군청입구 회전교차로에서 1인시위하는 필자 급식비 지원없이 재선을 노리는 군수에게 경고하는 피켓을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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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무상급식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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